너의 마음이 네 안에만 있어 날 외롭게 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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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몸 안에 가둔 내 마음처럼 난 혼자인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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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마음 속 수많은 모습들 우리가 버린 더 많은 생각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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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 생각한 많은 날 속에 너를 잊고 살고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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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던 일들이 어렵게 느껴져 조금씩 알 것도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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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에 사랑이 조금씩 작아져 조금씩 작아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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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사랑하고 싶은데 음 뒤돌아 앉았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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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냐! 닫혀진 내 마음 활짝 열고 두 손 내밀어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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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쳐 불러봐 세상 끝까지 내 안에 잊혀진 사랑의 노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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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전부터 알고 있던 노래를 알고 있던 노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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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팔을 벌려 힘껏 안아봐 고개를 들어 눈길 가는 곳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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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열어 마음 가는 곳까지 마음 가는 곳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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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열어 마음 가는 곳까지 마음 가는 곳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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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5 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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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