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reless, careless. Shoot anonymous, anonymou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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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artless, mindless. No one. who care about me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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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린 채 외면하는 것 같아 참을 수밖에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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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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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마! 이젠 내게 대답해줘 왜 사람들이 달라졌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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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시절이라는게 존재하긴 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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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더는 사랑하는 법도 잊었고 배려하는 맘도 잃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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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을 돌린 채로 살아가기 바쁜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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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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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을 봐도 배고픈 듯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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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만족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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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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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통하지 않을까? 사랑하지 않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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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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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. 마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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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부터 우린 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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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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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긴 생명도 감정도 따듯함도 없고 언어 쓰레기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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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뒹구는 삭막한 벌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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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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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건 상처 받는 것. Yea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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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고 손을 잡고 느끼며 함께 울고 웃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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닮아가고 서로 연결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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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이키고 싶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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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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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rnback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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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고, 죽이고 싸우고 외치고. 이건 전쟁이 아니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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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와줘요 마마마마 마마마마 Turn back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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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닫게 마마마마 마마마마 Rolling back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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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고 치고 편을 나누고 싸우고 이건 게임도 아니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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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와줘요 마마마마 마마마마 Turn back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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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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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eless, careless. (마마) Shoot anonymous, anonymous. (마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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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artless, mindless. (마마) No one. Who care about me? (마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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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에 허락된 축복받은 날들에 감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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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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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져버린 마음에 보다, 기쁜 사랑을 모두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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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을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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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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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eless, careless. Shoot anonymous, anonymou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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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artless, mindless. No one. who care about me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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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M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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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EXO-K (엑소케이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