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Rap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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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너와 헤어졌지, 너무 아파, 너 때문에 아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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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어차피 언젠간 끝이라고 생각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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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까 눈물짓던 나의 모습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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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네게 했었던 그런 잘못들을 잊어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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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가 나도, 그러더라도 그냥 너를 보내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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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사랑했단 사람치고는 지금 너의 모습 너무 당당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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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지고 난 후, 친구가 되자구? 어쩜 그리 담담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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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사랑했던게 난 후회가 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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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아픔들이 난 두배가 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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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하게 널 잊을께, 잘 살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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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적도 없이 널 지울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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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Verse1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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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너무 아파왔지, 쌀쌀해진 이 거리에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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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존심에 뒤돌아선 나를 넌 붙잡지 그랬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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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한 추억들이 아픔으로만 자꾸 다가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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찢어지는 내 마음과 함께 너의 자꾸 차가와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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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눈동자, 멀어지는 그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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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서로 각자, 또 다른 삶을 살자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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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는 너의 웃음과, 차가운 너의 뒷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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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교차되며 날 괴롭히잖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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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Hook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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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아직도 난 잊을 수 없어 (너무나 컷어 너의 공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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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사같은 그대의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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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버린 마지막 순간까지도 (네가 날 떠난 순간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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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댈 미워할 수 없어 (잊지못해, 단 한 순간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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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내게 등을 돌린 순간 (너무나 컷어 너의 공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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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너를 잡고 싶었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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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 (네가 날 떠난 순간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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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댈 잡을 수가 없어. (잊지못해 단 한 순간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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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Verse 2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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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너무 아파왔지, 쌀쌀해진 이 거리에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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홧김에 네 뺨을 쳐버린 나를 이해하지 그랬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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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음짓던 네 모습들이 거짓으로 자꾸 다가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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찢어지는 내 마음과 함께 너의 자꾸 차가와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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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눈동자, 멀어지는 그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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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서로 각자, 또 다른 삶을 살자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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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는 너의 웃음과, 차가운 너의 뒷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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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교차되며 날 괴롭히잖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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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Hook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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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아직도 난 잊을 수 없어 (너무나 컷어 너의 공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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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사같은 그대의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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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버린 마지막 순간까지도 (네가 날 떠난 순간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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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댈 미워할 수 없어 (잊지못해, 단 한 순간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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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Bridge Rap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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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참 변덕스러웠지, 마치 낮과 밤이 다른 LA처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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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의 장난감, 넌 날 시원하게 찼지 펠레처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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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픈척 하지마. 내가 슬퍼하는 것도 오늘까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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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계속 초라해져. 그냥 아름답게 묻을께 우리의 마지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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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Rap + Hook > 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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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 (On The Blue Street) (Feat. Cocky Baby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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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장익제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