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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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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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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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도 그립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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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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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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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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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꿈 잊지마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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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웃음 띄우려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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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하늘이 무너저도 우린 뭐던지 할수가 있어 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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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친구야 친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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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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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야 친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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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나의 친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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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원한 나의 친구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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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알고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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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쓰러지질 않는다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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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너에겐 힘이있어]hey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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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때 너는 네게 나의 형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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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어께를 두드리며 날 지껴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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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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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꿈 잊지마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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