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n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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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 열고 들어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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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내 방 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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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너무나 허전한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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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발을 벗기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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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중나온 외로움에 한참을 서 있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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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을 쉬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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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심스레 불을 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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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니 모습은 없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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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를 켜 보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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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종일 음악을 들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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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난 혼자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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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b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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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live without you, Gir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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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smile without you, Girl my lad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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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떠나버린 빈 방 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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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워만 하는 난 혼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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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live without you, Gir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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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smile without you, Girl my lad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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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떠나버린 빈 마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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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그리워만 하는 난 혼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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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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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침대한켠의 빈자리 달콤함을 나눴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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찻잔 가지런히 놓여있는 칫솔 전부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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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 열고 들어서면 방안에선 니모습 난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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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이렇게 늦었냐며 애교석인 목소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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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s ma la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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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고 부드러운 감촉이 좋~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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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럼없이 꺼내입던 내 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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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를 보다가 어깨에 기대어 잠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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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껴지는 체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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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뜩 움추려서 아무것도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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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이란 이름표의 꼬리를 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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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은 눈빛을 보면 나 미칠것같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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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내린 거품처럼 우린 선을 넘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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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 & on & 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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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방안에 스며든 니 향기가 너무 커서 더는 견딜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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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눈이라도 붙혀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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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속에서 다시 널 찾아 해매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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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 baby girl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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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b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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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live without you, Gir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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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smile without you, Girl my lad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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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떠나버린 빈 방 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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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워만 하는 난 혼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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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live without you, Gir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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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smile without you, Girl my lad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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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떠나버린 빈 마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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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그리워만 하는 난 혼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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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ig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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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은줄 알았는데 니가 흘린 머리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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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시 가슴이 메어서 미칠꺼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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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울수록 되살아나 함께였던 그 느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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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든지 특별했어 넌 잊지못할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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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그럴 수 없다는 걸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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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손을 잡고 싶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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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안고 싶어도 하루하루 니 흔적들마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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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희미해져 버리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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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utr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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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live without you, Gir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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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smile without you, Girl my lad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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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live without you, Gir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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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t smile without you, Girl my lad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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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방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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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더 레이 & MJ (써니사이드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