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가까운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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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만의 영화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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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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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 morning 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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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ep beep beep beep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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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에 윙윙윙 맴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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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재촉하던 모닝콜 없이 일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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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ese cake 한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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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컵 한가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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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린 커피 한 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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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로 할래 아주 여유롭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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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시곌 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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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시간은 열두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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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아주 느긋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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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곤 하품 한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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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껏 기지개도 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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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 오늘 뭐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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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문 너머 계절에 시선이 닿은 그 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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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지는 햇살 내 맘을 두드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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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손짓하는 싱그러운 바람 타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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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볼래 When the weekend com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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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do whatever I wa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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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따라 흩어진 clou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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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자유롭게 we can 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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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가까운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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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만의 영화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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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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훌쩍 떠나보는 dr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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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벅 걸어도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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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든 발길 닿는 대로 지금 떠나보려 해 o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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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쯤 세상의 얘길 무시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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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나의 하루를 조립해 보려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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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no no stress 고민 안 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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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ve it right left right 내 맘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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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본 적도 없는 길 뭐가 있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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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don’t need a m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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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en I roll the stree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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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가보는 이윤 for a little f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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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up up up 좀 더 올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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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 길모퉁이 따라 맘대로 자라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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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그만 이름 모를 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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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 바라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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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치에 잠깐 앉아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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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려지는 걸음 그림자의 속도를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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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걷는 태양과 발을 맞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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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이을 달빛을 따라 돌아오고 싶은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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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볼래 When the weekend com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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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do whatever I wa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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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따라 흩어진 clou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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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자유롭게 we can 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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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계획이 없어서 완벽한 pl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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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히 찾아낸 secret pla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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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에 두고 와 나만의 작은 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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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길 끝을 돌아 만나게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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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 좋은 surprise 또 설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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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근두근 온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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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소한 향기의 coffee sh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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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들어오는 예쁜 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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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 it for the weeke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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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 it for the weeke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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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에 들어오는 걸 더는 망설이긴 싫은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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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돼 When the weekend com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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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an do whatever I wa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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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따라 흩어진 clou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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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자유롭게 we can 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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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가까운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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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만의 영화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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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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훌쩍 떠나보는 dr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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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벅 걸어도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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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든 발길 닿는 대로 지금 떠나보려 해 o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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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eke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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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태연 (TAEYEON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