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나의 손을 나의 팔을 나의 눈을 나의 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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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에게 주고싶어 아낌없이 빠짐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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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웃어주는 너의 하얀치아에 무엇을 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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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나의 옷을 나의 구두를 나의 돈을 나의 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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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에게 주고싶어 유치한 것 까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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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이해하는 너의 많은 표정에 무엇을 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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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이해하는 너의 많은 표정에 무엇을 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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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나를 어른이라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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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 고찬용 작곡 고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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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나를 어른이라 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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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언제부터 내가 어른이 되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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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나를 어른이라 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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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언제부터 내가 어른이 되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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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정말 커버렸나 내 머리도 내 작던 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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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아직 버릴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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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지나간 그 하늘과 꿈을 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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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나를 어른이라 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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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언제부터 내가 어른이 되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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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를 벗어나려고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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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생길 욕심이 없어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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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다문 시간들 나를 데려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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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요 외치는 품속에서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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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큰 나의 세상은 언제부턴가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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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이란 이상한 것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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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엔 말 없는 이미 다 큰애들의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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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은 저마다의 가슴에 쌓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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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즐거웠던 그때 그때가 난 그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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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둘 셋 놀며 꿈을 꾸었지 하나 둘 셋 놀며 꿈을 꾸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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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행복했던 모습 어느새 내게서 아득히 멀어져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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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나를 어른이라 했나 또 언제부터 내가 어른이 되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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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나와 같이 커버렸나 어느순간 나는 바뀌어 버렸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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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변해버린 내모습 보면 어린시절 그때를 찾을 수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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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지금 난 어른이 되었나봐 그런가바 되었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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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나를 어른이라 했나 또 언제부터 내가 어른이 되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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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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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낯선 사람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