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어디론가 떠나야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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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 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가슴 을 적시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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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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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 안 너무많은 생각속에 망설이 기만 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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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화려했 던 지난날은 모 두가 방황 했던 나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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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도 꿈 도 사 랑도 피할수 없는 숙명인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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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모든것을 잊어야해요 그리고 떠나야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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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 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가슴 을 적시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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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슴 을 적시겠지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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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숙명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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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경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