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며는
| 떨어지는 눈물 참을수가 없다고
|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
| 초라한 어깨가 슬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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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젠 다시 볼수 없을꺼란 인사에
|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
|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
| 흐르는 눈물을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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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
|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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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
| 그대의 눈빛 기억이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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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
|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
|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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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뤄질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
|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
|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
| 말하여 줄수는 없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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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
|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
|
|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
|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
|
|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
|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
| 그대 곁에 잠이 들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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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
|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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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
|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
|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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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번만 더
| | 박성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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