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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신 - A.R.T (1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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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/작곡 : 박제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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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난 원치 않아. 너만 바라볼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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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행복했었어. 너와 함께 했던 우리들에 모든 지난 시간들. 잊을 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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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어. 언제까지나 나를 사랑한다던 너의 모습. 그러던 그 어느 날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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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야(듣고야) 말았어. 나 아닌 다른 남자와 행복해 하는 모습을(결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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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꺼라는 얘기를) 아냐 이건 꿈일꺼야(진정) 너는 그럴 수가 없어(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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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) 조금 전까지만 해도(너는) 나만 사랑한다는 너에 메세지를 들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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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(나만 사랑한다고) 진정 너에 배신일까(정말) 나는 어떡해야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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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젠) 지난 일을 생각하면(나는, 너는) 너를 정말로 사랑했었는데(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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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로 사랑하고 있는것만 같았는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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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오직 나만 사랑해. 그런 거짓말에 믿었지. 깨끗이 속았지. 언제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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는 알겠지. 내 심정이 얼마나 비참한지. 너로 인해 무너진 내 초라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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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습 비웃겠지. 허튼 물음 소용없겠지만 많고 많은 사람중 하필 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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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주위를 둘러봐도 우리들만큼 행복해 하는 사람은 없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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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무엇보다 내가 소중하다. 너는 항상 나에게 말했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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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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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A.R.T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