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자서전
| 내낡은 옷장들
| 내뒤를 돌아봐 후회없는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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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몸속의 작은 투지 작은 열정속으로
| 내피속의 작은 투지 작은 용맹속으로
| 내뼈속의 작은 투지 작은 기사도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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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심장과 몸을 닦고
| 정결하게 경건하게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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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몸속의 작은 투지 작은 열정속으로
| 내피속의 작은 투지 작은 용맹속으로
| 내뼈속의 작은 투지 작은 기사도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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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친어깨를 피고 움추린 몸을 펼치고
| 내넓은야심과 내사업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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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몸속의 작은 투지 작은 열정속으로
| 내피속의 작은 투지 작은 용맹속으로
| 내뼈속의 작은 투지 작은 기사도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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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뒤쳐지지않게 여기까지 왔지
| 신조있게 지조있게 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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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몸속의 작은 투지 작은 열정속으로
| 내피속의 작은 투지 작은 용맹속으로
| 내뼈속의 작은 투지 작은 기사도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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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공허한나의 삶과 나약함을 이겨내
| 차디찬 흙으로 덮여 영원히 묻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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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몸속의 작은 투지 작은 열정속으로
| 내피속의 작은 투지 작은 용맹속으로
| 내뼈속의 작은 투지 작은 기사도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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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982
| | 썩 스터프(Suck Stuff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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