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넘어 벌써 노을 위에는 초 저녁별
| 그대의 눈 속의 푸른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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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처음 느꼈죠 정말 세상이 아름다운 걸
| 이제 깨어난듯한 기분 인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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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현실이라 우겼던 긴 잠에서 그댄 이 모든 걸
| 다시 찾게 해 주었잖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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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저길 보아요 지는 해는 너무 빨리 사라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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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마 우리의 사랑도 빨리 지날지도 몰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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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감사드려요 내 진실을 다시 찾게 해 주신
| 그대 에게 삶은 한 번뿐인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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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처음 느꼈죠 정말 세상이 아름다운 걸
| 이제 깨어난듯한 기분 인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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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현실이라 우겼던 긴 잠에서 그댄 이 모든 걸
| 다시 찾게 해 주었잖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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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저길 보아요 지는 해는 너무 빨리 사라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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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마 우리의 사랑도 빨리 지날지도 몰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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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감사드려요 내 진실을 다시 찾게 해 주신
| 그대 에게 삶은 한 번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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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삶은 한번 뿐인걸요
| | 이지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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