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웃는 등 뒤엔
| 고독이 따르겠지만
| 그건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
| 기다리는 이에겐
| 저절로 돌아오는건 없을껄
| 일어나 먼져 부딪쳐 보는거야
|
| 수많은 질문과
| 함께 자란 내 꿈에
| 조그만 날개를
| 이제는 달아 줄때야
| 그렇지만 떨어질 꿈이 두려워
| 세상에 나설 그 준비가 필요해
| 한때는 내가 만든 어두움 속에
| 스스로 빠져 울기도 했지만
| 더이상 나 자신에게
| 지지만은 않을꺼야
| 지금부터난 다른 내가 되어야해
| 내가 웃는 등 뒤엔
| 고독이 따르겠지만
| 그건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
| 기다리는 이에겐
| 저절로 돌아오는건 없을껄
| 일어나 먼져 부디쳐 보는거야
|
| 한때는 내가 만든 어두움 속에
| 스스로 빠져 울기도 했지만
| 더이상 나 자신에게
| 지지만은 않을꺼야
| 지금부터난 다른 내가 되어야해
| 내가 웃는 등 뒤엔
| 고독이 따르겠지만
| 그건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
| 기다리는 이에겐
| 저절로 돌아오는건 없을껄
| 일어나 먼져 부딪쳐 보는거야
| 하지만 난 아직 해답과는 또다른
| 현실에 많이 당황할 나인걸
| 더구나 세상은 나에게
| 바로 걸으란 충고뿐
| 누구도 가르쳐줄 사람은 없어
| 내가 웃는 등뒤엔
| 고독이 따르겠지만
| 그건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
| 기다리는 이에겐
| 저절로 돌아오는건 없을껄
| 일어나 먼져 부디쳐보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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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상은 나에게
| | 김원준 (M4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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