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능적으로 느껴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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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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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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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나의 전율을 잊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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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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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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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듯이 막 끌릴 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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섣부른 판단일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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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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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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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택 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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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택 했던 그 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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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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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사랑의 시작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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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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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우리 시작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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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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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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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을 하다가 널 봤는데 사고가 날 뻔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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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 파란 불이 떴어 너에게 나는 go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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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S Line에 난 자석 처럼 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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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모르게 침을 한방울 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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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해 하지마 나는 속물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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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가능케 하는 건 본능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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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인지 운명인지 나는 너의 앞에 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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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 같은 건 전부 다 은행에 다 맡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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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택 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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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택 했던 그 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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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택 했던 그 밤을 못 믿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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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황홀 했던 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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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런 느낌이야 이건 본능이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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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 최고의 사랑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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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사랑의 시작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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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후회는 없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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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우리 시작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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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~ (그런 느낌이야 이건 본능이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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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~ (Ha Ha! Everybody Now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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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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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능적으로(Canoe) 개사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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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승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