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도 못 들어오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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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 잠글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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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 we lock the do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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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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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 we lock the do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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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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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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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하고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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싶어 이뻐 싶어 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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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eper than bef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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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대 위 시나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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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이 궁금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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컵케익 위의 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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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으로 포장을 뜯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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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로 내리고 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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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두 팔은 sls gullwing do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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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은 널 연주해 스타카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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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술은 언덕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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댐에 도착해 수문을 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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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조 밀물이 들어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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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 띄울 준비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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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배꼽 아래 너의 가르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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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위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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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눈을 올려 날 마주쳐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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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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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은 우리의 크립토나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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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을 내요 수퍼 파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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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ug hug crush to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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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가워 나의 플라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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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불협화음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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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 만드는 형이상학적인 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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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을 조금만 들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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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허리 쪽엔 울버린 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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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도를 내 맘대로 내지 않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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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부턴 좀 세게 안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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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낌을 계산하지 말고 공식을 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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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자와 분모 그 가운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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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수가 터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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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 show o sh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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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숨소리 커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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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못 들어오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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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 잠글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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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 we lock the do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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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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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 we lock the do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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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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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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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하고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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싶어 이뻐 싶어 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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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eper than bef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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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입술은 붓 니 몸은 도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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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붓질에 넌 감탄사를 토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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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세한 터치 마치 uhd 고화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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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럽게 선을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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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어깨부터 종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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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를 스치고 지나갈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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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구름 위를 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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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아래로 내려갈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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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부르르르 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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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허리는 갈대 귀에다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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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뜨거운 바람 불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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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리 휘고 저리 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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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붓끝은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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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갈대 숲 속을 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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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풍경화 난 널 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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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해하는 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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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만을 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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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개하는 도개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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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로 재도 틀림없는 가로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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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그리고 난 몸 그리고 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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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들어맞지 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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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예술 둘이 만드는 예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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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설 배설의 재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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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해서 땀으로 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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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paint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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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는 크로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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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빠르고 세게 크레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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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play you you play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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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도록 계속되는 앵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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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붙어 너와 나 사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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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조차 못 들어오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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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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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란 연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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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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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고드는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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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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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방은 이 밤을 끓이는 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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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붙어 너와 나 사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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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조차 못 들어오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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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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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란 연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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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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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고드는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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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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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방은 이 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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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못 들어오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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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 잠글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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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 we lock the do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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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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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 we lock the do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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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종일 먹고 하고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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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하고 자고 먹고 하고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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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하고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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싶어 이뻐 싶어 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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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eper than bef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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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하고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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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이나믹 듀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