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내 곁을
| 떠나간 아쉬운 그대기에
| 마음속에 그대를
| 못 잊어 그려 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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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달빛 물든 속삭임
| 그 빛 속의 그 말이
| 안개처럼 밀려와
| 파도처럼 커져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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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 옛날이여
| 지난 시절
|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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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니야 이제는 잊어야지
| 아름다운 사연들
| 구름 속에 묻으리
| 모두 다 꿈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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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젠 내 곁을 떠나간
| 아쉬운 그대기에
| 마음속에 그대를
| 못 잊어 그려 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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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달빛 물든 속삭임
| 별빛 속의 그 말이
| 안개처럼 밀려와
| 파도처럼 꺼져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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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 옛날이여
| 지난 시절
|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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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 옛날이여
| 지난 시절
|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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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 옛날이여
| 지난 시절
|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
| 그 날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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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! 옛날이여 (파리잡는 파리넬리)
| | KC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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