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yo a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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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삼류시인의 시' 를 쓸때부터 좀 더 나은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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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했지만서도 손에 든 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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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뇌를 매번 내 맘에 들게 늘 나오지 않아서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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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실망은 나를 키운다.'는 말을 마지막 내 Rhyme에 담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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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 Matter What?! 바보들과는 반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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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운데 손가락 연필자리 굳은 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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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와 오늘 내일을 매일 또 묻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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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ayin' alive, I'm still alr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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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말 c'm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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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ay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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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inos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