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7.만우절(滿雨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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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키네틱플로우(Kinetic Flow) 1집 ´Challenge 4Da Change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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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Bridg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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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miss you but I hat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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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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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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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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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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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비도승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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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향기 짙으니 너의 향기 맡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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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몸을 비트니 그 날 밤 역사는 이뤄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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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빠르게 더 깊게 거친 숨결속에 물결치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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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ke a love for you and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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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밀물처럼 밀려온 사랑도 썰물처럼 빠르게 날 떠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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엇갈린 운명은 신의 장난같이 내 눈앞에 벌어지네 하염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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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또 멀어지네 서로의 오해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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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뿐인데 너에 대한 생각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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는 건 술잔뿐인데 깨고보니 꿈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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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길 몇 년 째인데 남은 건 한숨뿐인데 그래 이건 아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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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찾고픈 그리움이 밀려와 내 옆을 다른 누군가가 채워가도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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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으로 간 로빈슨 크루소 처럼 르네루소보다 아름다운 널 찾아헤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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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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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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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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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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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U.L.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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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 변주를 연주하는 사람들 자 내 말 좀 들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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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사람을 사랑을 하라고 존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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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지않고 달리면 지치는 이치를 인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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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료통엔 든 Gasoliin은 감정을 지속시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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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크기 두 페달들은 밀고 당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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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지않다는 걸 알아 탄탄대로도 있는 걸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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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(일백프로) 중 1(일프로)에 속하지 않으면 필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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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의 선택이 평생의 후회로 남지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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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치게 할땐 사람을 미치게 할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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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상대방과 바꿔놓고 상대적인 감정놀이를 시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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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때 뭣때문에 이별의 허들을 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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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림잡아 짐작가는 구석에 숨은 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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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았다면 멀어진 시간의 거리를 음속으로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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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어진 마음의 기다림 두 손으로 감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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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과 마음의 대화 가슴이 열린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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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틀어져버린 사랑 퍼즐의 조각을 다시 맞추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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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비도승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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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결국 봄바람에 흔들린 대나무처럼 그대를 잊어야만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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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간의 길고 긴 숨바꼭질도 이제는 그만둬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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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인연의 끈은 여기까지만 언제까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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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유신과 천관녀의 슬픈 사랑처럼 절대로 이뤄질 수 없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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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널 미워해야만 해 아니 너 이젠 증오해야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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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U.T.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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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 항상 이별이라는 그림자를 데리고 다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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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그래도 현실에 지친 나를 흔들어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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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난 마치 행선지와 목적이 다른 여행을 떠나는 승객 그 때를 추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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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넌 꽃가루처럼 가볍게 떠났지만 난 여전히 널 떠올리면 호흡이 가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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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려고 애쓰는 머릿속 억지로 만든 지우개로 널 지우개하지 않고 놔둘꺼야 자연스럽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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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비도승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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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든 사랑도 Break away 추억도 Far away 모두가 날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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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보기엔 아름다워도 향기없는 꽃처럼 사랑은 내게 사치인가봐 어울리지 않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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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든 사랑도 Break away 추억도 Far away 모두가 날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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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보기엔 아름다워도 향기없는 꽃처럼 사랑은 내게 사치인가봐 어울리지 않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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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우절(滿雨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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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키네틱 플로우 (Kinetic Flow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