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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1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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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siris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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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리워진 감각은 이렇게 너무나 지쳐 빠져 무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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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세상들 속에서 수많은 환희들은 유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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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지침 속에서 너희들은 모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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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속 두통을 쓰레기통에 이렇게 쳐넣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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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산히 부서져 그 모든 내 아픔들 조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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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재된 흩어져 파편의 조각들이 너무나도 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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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뿌려져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은 이곳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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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를 키워내려 이것이야 말로 황혼에 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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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ich "C" Nuts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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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's the muthafucker? (muthafuck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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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ke sign of the killer (kill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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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gotta boggie with my jump shit what you wanna do nigga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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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the place to be, my nast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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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thafuckin' rhyme I spread yo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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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f you see me nigga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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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better call the muthafuckin' Dr.D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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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w do you like me now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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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't scare me now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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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jus' lookin for my chico (nig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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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get about Uzi's show & flow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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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mn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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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my god, tight shit is dr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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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at as hot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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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hyme I shot 'til the t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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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at'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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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I'm standing in muthafuckin' he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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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(*2)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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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MC n DJ Uzi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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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MC: 세상앞에 무언가를 보여주게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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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Uzi: 그 순간이 다가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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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MC: 사람들의 바보같은 관념을 없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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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Uzi: 그때를 위해 일어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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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귀를 때리는 잡음 따위는 문제가 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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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MC: 피할수 없게 돼버린 Y2SoulT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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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Uzi: 이제 시작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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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2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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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박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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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년 세상은 망한단 소문 속에 우리만이 바른 길 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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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솔튼 내게 코크처럼 마른 목 축여줬던 멋진 나의 크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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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겨웠었던 묵은 때 가득했던 기나길던 일공 Double 공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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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이났지 새년대 시작과 너희도 시작 솔트와 가 With SoulT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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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박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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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동안 얼마나 깊이 참아왔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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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뿌연 안개의 속에서만 볼 수 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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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의 모습에 대한 나의 열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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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작은 어깨 위에 크게 짐지워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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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더 날 짓누르기 시작한 현실의 무게와 절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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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엔 미처 누구도 넘겨본 적이 없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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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의 숨겨진 뒷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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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의 고비를 앞둔 나의 동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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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전도사와 함께 억제되었던 역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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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장을 열어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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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MC] [DJ Uzi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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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, We got this situation "Millenium" <추정할 수 없는 내용의 나레이션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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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knowhati'msayin'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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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 gonna sell millions and millions ou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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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, check this ou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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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what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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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(*2)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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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3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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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상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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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) (내 안) 내 안에 다가온 흥분의 흉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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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펼쳐진 싸움판속에 내가 뿌린 씨 (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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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때가 되어가 내가 내안의 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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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를 만져줄 나만의 피 (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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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에 가려진 나만의 화려한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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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기다림속에 그안에 속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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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본 한심한 자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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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나를 일으켜세운 뭔지 모를 손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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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길 듯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어간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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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에 들린 준비된 차가운 Gun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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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MC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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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rrk... 死神, 현상, P.A., D.R. bout ta make a reig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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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이 말소된 페이지, 그들마저 이제 모두 Soldier on the SoulT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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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zi, UMC, 키는 172 혹은 1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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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이들 큰소리쳐 모든 것을 이뤄낸다 시끄럽게 구는 Year 2 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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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지않은 일들을 모두 생각하려 해보지도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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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정부터 정오때까지 말도 안되는 Freesty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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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들은 그렇게 관념은 어둡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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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모르는 말들을 지껄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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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이 다가오는 SoulTrain Soldie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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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조용하게 살아오긴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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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k, arkarkark... 불러주는 사람없어 방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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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꿎은 담배갑만 구겨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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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구석에 딩굴딩굴 사람들은 비웃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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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삐리한테 싸인해주는 M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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걔네보다야 낫지? (그럼) 우리가 낫지? (그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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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빠는 보이지만 실속이 없지? (짤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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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진지하게 미래를 준비했지? (아 그럼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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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말이라고 묻지? (yeah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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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해야 돼, 흥분하면 안돼. 헛꿈을 꾸는 MC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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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가리는 많은데 Mic는 적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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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그만하고 가사일을 돌보게 (말들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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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이제 한아, P-Type, 현상, 死神 그리고 Uz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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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여기 놀고있는 UM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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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는 능력있는 우리들이 끝을 내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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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(*2)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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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4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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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J Uzi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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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하늘 높이 더 날아 올라가는 새천년의 미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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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가녀린 너만의 손길이 내가슴 그속에 상처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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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겐 어떤 의미를 담고 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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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쓰담어 주는그 순간에 마지막 달콤한 키스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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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악몽 속을 헤메이다 그렇게 기다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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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세기의 마지막 그날에 다가올 희망찬 미래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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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쳐버릴 어두운 미래속을 바라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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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날을 그대와 기약해 나만의 너만의 그약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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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러진 날개 무너진 날에 망가진 나란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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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 가슴 속에 멈춰버린 시계 초침 맞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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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깨져버린 가슴 속 거울의 파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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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같은 그 시간에 저기 펼쳐질 내게도 갖춰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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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껴진다 너만의 숨결 참혹한 악몽 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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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다가올 미래 하지만 잘못된 엇갈림 속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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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나와 너만의 세상 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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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겪을 아픔 그 뒤에 다가올 큰 기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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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死神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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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천년 일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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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보고 믿고 왔던 너의 집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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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기대어 바라본 건 미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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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안 추한 오만한 너의 배 속 가득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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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 낮은 살 가득 가득한 너의 비계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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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따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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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위처럼 따가운 나의 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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싫다 했다 누구나 미쳐 돌아 어라 나도 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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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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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야할 과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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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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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수 없는 고통 진통 받는 자들의 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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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(*2)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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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5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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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-Typ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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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가늠할 수도 없는 내 기나긴 삶을 자를 칼을 담은 칼자루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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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늘한 작은 두손에 꼭쥔 채 이 세계의 길에 버려진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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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천년앞에 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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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처럼 다가온 오늘 마냥 내일 다시 불타오를 태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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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져 내리는 저 하늘, 모두가 똑같은 외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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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을 쏟으며 부르짖거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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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난 지금만을 바라다보며 난 믿으며 웃으며 잠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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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을 움직이는 것은 가슴 안에 몰아내쉬는 한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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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루한 일상의 허탈한 웃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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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거운 시간의 옷을 벗은 난 숨가쁜 일상의 그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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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꾸로 거슬러 달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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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시작의 기쁨에 찢겨질 녹슨 과거의 향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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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을 따라 넌 이곳까지 날아왔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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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져간 사람들의 사무치는 상념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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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늘하게 식어버린 기억 하나 돌아보는 이들은 없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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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쳐간 얇은 조각 짧은 기억 하나 마저 이제 모두 사라져만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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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 (*2)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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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de ou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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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2SOULT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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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J Uzi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