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와 돌아보면 다시올 수 없는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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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인데 사랑할 줄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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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어리석게 눈물만 주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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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가 생각이 나 두고두고 후회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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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은 아침과 이른 새벽이면 가슴저며와 아파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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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아득히 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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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사랑을 잃어 내 일생을 텅빈채로 살아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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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아득히 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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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남은 사랑은 갈 곳 몰라 이리저리 흔들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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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생각을 말자 다짐하고 다짐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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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나는 늘 그대 생각만 떠올리며 보낼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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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일생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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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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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성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