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erse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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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 벽이 열리고 던져진 동전을 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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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몸을 이미 뒷면에, 내 운율에 또 띄우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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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쪽을 지키기로 검은 음악을 무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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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력한 인간들 나를 포함한 주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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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둘러봐 더러운 이 바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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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부터 그리 쉽지 않았지만 어렵지만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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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남 얘기엔 웃진마라 공중에 뜨진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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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자신만을 믿어라 쉽게 선택했을진 몰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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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깊게 의지해 내 갈길을 제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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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 관계 필요 없어 한번에 두 계단 정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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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있는 건 검정 거북이 나 현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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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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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이 무대 위에서 풀어갈 문장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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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단어 속에서 우리를 개취급 한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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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벽을 넘어서 끝없이 달려갈 준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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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친 상태이고 꽉 막힌 니 대가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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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를 뚜러펑으로 삼아 시원하게 뻥뻥 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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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벙까게 만들어 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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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 to the V to the fuckin' Playas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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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espass rock the world comin' through ya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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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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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sac!!! (Yes~ Yes~) 현무!!! (Yes~ Yes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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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espass!!! (Uh!!! Uh!!!) 계속 흘러가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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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sac!!! (Yes~ Yes~) 현무!!! (Yes~ Yes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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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espass!!! (Uh!!! Uh!!!) 계속 달려가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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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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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짚사는 형들 이름 Trespass라지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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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.R.E.S Pass~ T.R.E.S Pass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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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.R.E.S Pass~ 그리고 가라사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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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집형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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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P-Type & Hyunmoo From Trespass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