誰の言う事も 君の優しさも 慣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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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노 이우코토모 키미노 야사시사모 나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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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말하는것도 너의 상냥함도 익숙해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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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慣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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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우 나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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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익숙해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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頰を刺す冷たさも 灰色の景色も 慣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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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오오 사스 츠메타사모 하이이로노 케시키모 나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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뺨을 찌르는 차가움도 재색의 경치도 익숙해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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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もり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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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모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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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셈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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立ちどまった 人波の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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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치도맛타 히토나미노 나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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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추어선 인파의 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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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いに氣付かさ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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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이니 키즈카사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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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깨닫게 되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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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君を泣かしてたの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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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키미오 나카시테타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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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를 울리고있던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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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だったりして”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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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닷타리시텟"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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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였던 것 같기도해" 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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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ら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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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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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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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え 何が見た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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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 나니가 미타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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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잖아 무엇을 보고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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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てを欲しが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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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베테오 호시갓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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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것을 갖고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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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たんだっ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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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탄닷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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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것이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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意味など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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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나도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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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같은 건 없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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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それだけでいいんだよなあ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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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 소레다케데 이인다요나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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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그것만으로 좋은걸까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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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て淚流してる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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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우시테 나미다 나가시테루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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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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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れじゃまるでありふ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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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레쟈마루네 아리후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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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면 마치 흔해빠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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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常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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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치죠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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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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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二月のニュ-ス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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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우 니가츠노 뉴스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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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2월의 뉴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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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雪が降った”って告げ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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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키가 훗탓"테 츠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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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이 내렸다"라고 고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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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でさ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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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코데사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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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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春はもうちょっと 先の事でしょ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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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와 모우 춋토 사키노 코토데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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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은 이제 조금 앞의 일이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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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れま もうすぐか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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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레마 모우 스구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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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랐는걸 이제 곧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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歸り道の 人波はま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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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에리미치노 히토나미와 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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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가는 길의 인파는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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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を拔かし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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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오 누카시테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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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앞질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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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と竝んでたの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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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토 나란데타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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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란히 선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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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前だっけ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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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 마에닷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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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앞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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期待を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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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타이오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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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를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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身を乘りだして すれちがいまく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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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오 노리다시테 스레치가이마쿳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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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을 앞으로 내밀어서 마구 스치듯 지나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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昨日のツ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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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쿠지츠노 츠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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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의 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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忘れたフリして 明日へ向かう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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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스레타후리시테 아시타에 무카웃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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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은척하고 내일로 향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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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い譯してるだ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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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이 에키시테루다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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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명할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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立ちどまったんだ 人波の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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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치도맛탄다 히토나미노 나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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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춰 선 인파의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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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いに聽こえたメロディ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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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이니 키코에타 메로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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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들린 melo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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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を失くすくらい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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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오 나쿠스 쿠라이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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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잃을 정도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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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んだほうがマ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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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다호우가 마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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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는 편이 더 낫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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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ら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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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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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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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え 何が見た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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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 나니가 미타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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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잖아 무엇을 보고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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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てを欲しが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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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베테오 호시갓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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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것을 갖고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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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たんだっ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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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탄닷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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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것이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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意味など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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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나도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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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 같은 건 없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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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それだけでいいんだよなあ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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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 소레다케데 이인다요나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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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그것만으로 좋은거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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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て淚流してる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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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우시테 나미다 나가시테루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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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눈물을 흘리고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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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とりじゃまるで見えないの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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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리쟈 마루데 미에나이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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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서는 마치 보이지 않는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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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常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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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치죠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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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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