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를 밀어줘~ 더 세게
| 저 하늘에 달 때 까지
| 원한다면 할 수 있어
|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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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혼자서 문턱 그네 앉아
| 하얀 길 보면서 너를 기다리는데
| 지금은 계속 쉬고 싶어
| 다가 와
| 익숙한 말걸음 걸이
|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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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를 밀어줘~ 더 세게
| 저 하늘에 달 때 까지
| 원한다면 할 수 있어
|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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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따뜻한 니손을 마주대면
|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어 소릴 질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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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를 밀어줘~ 더 세게
| 저 하늘에 달 때 까지
| 원한다면 할 수 있어
|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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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 보는 수줍은 표정을 알아
| 나도 너를 많이 좋아하고 있는 걸
| 이렇게
| 멈출수
| (자 힘껏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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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를 밀어줘~ 더 세게
| 저 하늘에 달 때 까지
| 원한다면 할 수 있어
|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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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를 밀어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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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를 밀어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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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네
| | 스웨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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