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眞(ま)っ白(しろ)な 夢(ゆ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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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하얀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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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覺(めざ)めて 氣(き)づ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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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고 서 알게 되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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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(だれ)も いない 波間(なみま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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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파도사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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ゆっくりと 身(み)を 任(まか)せて ただよえ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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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안히 몸을 맡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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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(おも)う ままの 私(わたし)に な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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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는 대로 내 자신이 된다느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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傷(きず)つかず 强(つよ)がりも せ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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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주지도 않고 강한척 하지도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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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だやかな 海(うみ)に なれ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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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근한 바다가 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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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 君(きみ)に 好(す)きと 告(つ)げ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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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할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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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葉(ことば)に する 氣持(きも)ちも わから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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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에 숨어 있는 기분도 알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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部屋(へや)で 泣(な)い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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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에서 울고 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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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(わたし)に さよなら Good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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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안녕 Good by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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飛(と)ぶ 鳥(とり)の ように かわ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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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와 같이 변함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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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たたかな 海(うみ)に なれ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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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바다가 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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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んな ときも 會(あ)いに 行(ゆ)け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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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라도 만나러 갈수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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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(とお)すぎた 道(みち) あかりを ありがと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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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쳐 온 길의 불빛에 감사의 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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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ざを 抱(だ)い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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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안아 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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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間(じかん)に さよなら Good 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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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에 안녕 Good by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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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가 들린다 main theme 바다가 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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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카모토 요코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