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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 : 황 현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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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 : 한 국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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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: 팬클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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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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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네게 아무말도 못해. 이젠 필요없는 한숨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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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내게 무슨말을 못해. 어떤 말로도 괜찮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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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내게 어떤 말로 또 나는 네게 그딴 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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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나를 사로잡으려 했던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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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너를 이용하려 했던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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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너는 알고 있을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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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이 모두 거짓이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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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이유없이 날 버린 그녀를 대신했을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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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너란 존재따윈 내겐 별로 중요하지 않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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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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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그녀의 질툴 바랬던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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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난 난 더 이상 그런 만남은 이젠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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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보다 더욱 소중한 널 난 난 알게 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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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만 내게 다가와 우리 그랬던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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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잊어줄수 있겠지 모두 지난 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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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처음부터 이제 다른 모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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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있는 그대로 너에게 보여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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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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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나만 바라보고 있나(요)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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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내가 밉지 않은건가(요)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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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너만 바라보면 되나(요)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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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것들 너는 행복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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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네게 정말 필요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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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내게 정말 필요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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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너를 이제 사랑해 이제 너도 나를 사랑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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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예전에 그랬던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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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믿어줄수 있겠지 나의 모든 것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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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처음부터 이제 다른 모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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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있는 그대로 너에게 보여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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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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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팬클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