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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날 떠나간 너를 이렇게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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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매진 않겠어 내 모습 지금보다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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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참해진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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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날 버려 둔 너를 못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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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하진 않겠어 내 가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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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진 대도 터져 버린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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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뭔데 날 이렇게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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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나를 떠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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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든 너를 잊고 싶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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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론 안될것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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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을 아직까지 그대로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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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잊지 못하는 나 변함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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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다가 말 거라고 생각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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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왜 아직까지 나의 가슴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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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남아있는 건데 왜 떠나갈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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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기억 너의 사랑 우리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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했던 모든 추억 가져가지 그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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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랬어야 했었어 너만 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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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이 끝난 건 줄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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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~~~ 나~~~ 나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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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없이 나 없이 살아가는 너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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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난 아직 내 속에 사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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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너 없이 정말 안 되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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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왜 너는 왜 괜찮은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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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너 하나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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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로 견디며 살진 않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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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너 같은 사랑 찾을 수 없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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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다가 말 거라고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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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아직 그대론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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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자고 날이 가면 갈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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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습 선명한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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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지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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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리고 간 조금 남은 너의 기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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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넌 지금 내가 어떨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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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지면 한 번 울면 숩게 해결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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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행 따라 하는 사랑 너도 그랬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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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내가 그때 미처 몰랐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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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Lie To Me You Back Step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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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ke Your Nasty Ass Face From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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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없이 나 없이 살아가는 너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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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난 아직 내 속에 사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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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너 없이 정말 안 되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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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왜 너는 왜 괜찮은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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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ologue (독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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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탄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