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너는 저기 있었지
| 많이 야윈 얼굴로
| 나에게로 미소지으며
| 이제 생각해 보면
| 날 위해서였던
| 너의 숨겨진 모습이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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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가 오고 있었지
| 내리는 저 비처럼
| 날 사랑해오던 그댈
| 너를 떠나보내던
| 나의 젖은 모습이
| 지금 저기에 있는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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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녕 그대...
| 날 사랑한 후에
| 그 긴세월을 그리워 했어
| 이제 다시는 널 볼수없는
| 서로가 돼온걸 모른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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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떠나보내던
| 나의 젖은 모습이
| 지금 저기에 있는것 같아
|
| 안녕 그대...
| 날 사랑한 후에
| 그 긴세월을 그리워 했어
| 이제 다시는 널 볼수없는
| 서로가 돼온걸 모른채로
|
| 안녕 그대...
| 이젠 전하고 싶어
| 수많은 밤을 그리워 했지만
| 멀리 서로를 지켜줬기에
| 아름다울수 있었다고
|
| 안녕 그대...
| 날 사랑한 후에
| 그 긴세월을 그리워 했어
| 이제 다시는 널 볼수없는
| 서로가 돼온걸 모른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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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녕
| | 부 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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