こんな不器用（ぶきよう）に晴（は）れた冬空（ふゆぞら）に騙（だま）さ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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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은나 부키요오니 하레타 후유조라니 다마사레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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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어설프게 개인 겨울 하늘에 속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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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（ぼく）らが見（み）つけたその場所（ばしょ）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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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가 미츠케타 소노 바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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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이 찾아낸 그 장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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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（だれ）にも見（み）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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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니모 미에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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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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キスの甘（あま）さよりもっと頑（かたく）な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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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스노 아마사요리 모옷토 카타쿠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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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스의 달콤함보다 더 단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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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（つな）がりを欲（ほ）しが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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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나가리오 호시가앗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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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계를 원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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口笛（くちぶえ）一つ（ひとつ）で風（かぜ）を呼（よ）んで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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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치부에 히토츠데 카제오 요은데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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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파람 한 번으로 바람을 부르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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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e we stand in the morning d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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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e we stand in the morning d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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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e we stand in the morning d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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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（きみ）の目（め）が見（み）つめてる僕（ぼく）らの姿（すがた）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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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 메가 미츠메테루 보쿠라노 스가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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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눈이 바라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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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は?（とど）くは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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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카와 토도쿠하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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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닿을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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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は誰（だれ）も知（し）らない僕（ぼく）らの在?（ありか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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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레와 다레모 시라나이 보쿠라노 아리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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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그 누구도 모르는 우리들이 있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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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（きみ）の未?（みらい）の何?（どこ）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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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 미라이노 도코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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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미래의 어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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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（だれ）もいないブランコがいつまでも?（ゆ）れ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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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 이나이 부라응코가 이츠마데모 유레테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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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타지 않은 그네가 언제까지나 흔들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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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曜（にちよう）の午後（ごご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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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요오노 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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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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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（ぼく）らが見（み）つけたその場所（ばしょ）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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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가 미츠케타 소노 바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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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이 발견한 그 장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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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（あめ）に塗（ぬ）れ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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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니 누레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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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에 젖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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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（なに）も欲（ほ）しくない このまま手（て）を取（と）り合（あ）ってずっ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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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모 호시쿠나이 코노마마 테오 토리아앗테 즈읏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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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이대로 계속 서로 손을 마주 잡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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切（せつ）なさだけでもいいと思（おも）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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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츠나사다케데모 이이토 오모옷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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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뿐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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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e we stand in the morning d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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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e we stand in the morning d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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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e we stand in the morning d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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幸（しあわ）せの行（ゆ）く先（さき）を何時（いつ）かは見（み）つ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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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아와세노 유쿠사키오 이츠카와 미츠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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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의 가는 곳을 언젠가는 찾아낼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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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よならをすり?（ぬ）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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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요나라오 스리누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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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별을 피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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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っと誰（だれ）も知（し）らない僕（ぼく）らの場所（ばしょ）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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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잇토 다레모 시라나이 보쿠라노 바쇼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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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 아무도 모르는 우리들의 장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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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（きみ）の未?（みらい）の何?（どこ）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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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 미라이노 도코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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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미래의 어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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待（ま）ち伏（ぶ）せる永遠（えいえん）の微熱（びねつ）にせかさ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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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부세루 에이에은노 비네츠니 세카사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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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 기다리는 영원의 미열에 재촉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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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（ぼく）らは夢見（ゆめみ）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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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와 유메미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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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 꿈꾸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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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（あい）と言（い）う約束（やくそく）のいらない?寂（しじま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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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토 이우 야쿠소쿠노 이라나이 시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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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라고 하는 약속이 필요없는 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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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（ぼく）の未?（みらい）の何?（どこ）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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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노 미라이노 도코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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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미래의 어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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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e we stand in the morning d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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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千葉紗子(치바 사에코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