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맘에 숨겨왔던 내 사랑에 가슴 아파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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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해졌지만 널 보는 슬픔은 그건 처음과도 같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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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에 감춰두었던 사랑과 난 이제야 이별을 할거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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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친구였던 너를 사랑해 왔던 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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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보면 내 맘 한줄기 눈물과 내 슬픔이 미소로 내려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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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 숨긴채 다시 또 웃으며 보게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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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항상 친구라 말을 하고 했었지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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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넌 이미 나에게 사랑이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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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에 숨겨왔던 내 사랑에 가슴 아파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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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해졌지만 널 보는 슬픔은 그건 처음과도 같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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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다 잊을거야 날 슬프게 했던 네 눈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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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머물길 바랬던 네 마음... 기억 속에 잊혀지길 바랄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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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림에 애태웠던 날들과 그 흘러간 아픔의 시간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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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잃어버린 날들이 너무도 아쉬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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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보는 순간들은 네 곁에서 행복했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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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잊을게 첨부터 네 맘에 나는 없었던 걸 알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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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을 뒤로 한 채 너 행복해지길 빌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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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한 사랑에 이별을 할거야... 기억 속에 잊혀지길 바랄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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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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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최진영 (2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