螢火の舞う 眠れぬ街 戀人達を包んでゆく 幸せそに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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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딧불이 흩날리는 잠들 수 없는 거리 연인들을 행복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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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싸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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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く染まった冬の步道 ふたつの想い刻んで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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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얗게 물든 겨울의 길거리 두가지 추억을 만들어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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聲に出ない愛しさが 一片(ひとひら)の粉雪 溶かし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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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자그마한 눈송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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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여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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喧騷の中 耳を澄ます 永遠の意味を求めて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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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귀를 기울여 보아요 영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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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를 찾아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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隣に竝ぶ 君と出逢い 差し伸べた この手 信じ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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곁에서 함께 걷던 그대와 만나 나를 향해 내밀어주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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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믿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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黃昏の冬の情景(けしき) 二人で眺め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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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겨울날 해질무렵의 풍경을 둘이서 함께 바라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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喜びも慈しみも 全部あずけ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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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쁨도 사랑스러움도 전부 주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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螢火の舞う 眠れぬ街 戀人達を包んでゆく 幸せそに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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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딧불이 흩날리는 잠들 수 없는 거리 연인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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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하게 감싸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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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く染まった冬の步道 ふたつの想い刻んで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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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얗게 물든 겨울의 길거리 두가지 추억을 만들어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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胸の奧に降りつもる 君へのせつなさは「愛してる..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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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속 깊이 내려 쌓이는 그대를 향한 슬픈 마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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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사랑해요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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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も出來ない私だけど たくさんの氣持ち あげ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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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지만 이 마음 가득히 다 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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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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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を繫ぐ鐘の音は すべての者の中に 新しい物語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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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葉を綴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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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이어주는 종소리는 모든 사람들 안에서 새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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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를 만드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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螢火のように 街を照らす 妖精達が紡ぐメロデ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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靜かに 響く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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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딧불과 같이 거리를 환히 비추는 요정들이 부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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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로디 조용히 울려퍼지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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來年もまた同じ季節(とき)を 二人で寄り添い步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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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에도 같은 계절에 둘이서 함께 걷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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聲に出ない愛しさが 一片の粉雪 溶かし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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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마음이 자그마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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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송이를 녹여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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螢火のように 舞う粉雪 戀人達を近づかせ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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優しく唄 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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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딧불 처럼 춤추는 눈송이들 연인들을 더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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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깝게해요 다정히 노래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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來年もまた同じ季節(とき)を 二人で寄り添い步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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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에도 같은 계절에 둘이서 함께 걷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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胸の奧に降りつもる 君へのせつなさは「愛してる..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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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속 깊이 내려 쌓이는 그대를 향한 슬픈 마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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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사랑해요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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螢火 / Hotarubi (반딧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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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ay After Tomorrow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