眠りにおちてゆく その橫顔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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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무리니오찌떼유쿠 소노요코가오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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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들어가는 그 옆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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むさぼるように見つ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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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사보루요오니미츠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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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하듯이 바라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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胸の響き 悟られぬ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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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네노히비키 사토라레누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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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속 울림을 깨닫지못한 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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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く染まる部屋を拔け出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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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쿠소마루헤야오누케다시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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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게 물든 방을 빠져나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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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べてを盜みたい かすかに漏れる息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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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베떼오누스미따이 카스카니모레루이키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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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걸 훔치고 싶어 살짝 새어나오는 숨결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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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のにいつかは離れて行くと男はつぶやい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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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노니이츠카와하나레떼유쿠또오토코와쯔부야이떼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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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도 언젠가는 떠날 거라고 남자는 중얼거리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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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かを期待することで 時にすれ違うけれ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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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까오기타이스루고또데 도키니스레치가우케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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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를 기대하는 것으로 때로는 엇갈리기도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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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心に與えあい續けることは 夢の道端にさく花のよう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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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신니아타에아이츠즈케루고또와 미찌바타니사쿠하나노요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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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생각 없이 서로 계속 주고받은 것은 꿈길에 피는 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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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にできることなの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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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니데키루고또나노다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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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 가능한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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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とつの思いだけを貫こうとすればするほ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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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도츠노오모이다케오츠라누코오토스레바스루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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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의 생각만을 하려하면 할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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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とはほど遠い力に 激しく搖さぶら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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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또와호도도오이치카라니 하게시꾸유라사부라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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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과는 거리가 먼 힘으로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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波のうねりのような 正直なわがまま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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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노우네리노요오나 쇼오지키나와가마마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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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의 출렁임 같은 솔직한 투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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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とぶつけてくれ ごまかしはし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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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또부츠케떼쿠레 고마카시와시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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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더 터뜨려줘 속이지는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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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を抱き締め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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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따오다키시메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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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꼬옥 껴안으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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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ぎれた薄い雲が 目の前をまた橫切れ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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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키레타우스이쿠모가 메노마에오마타요코키레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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띄엄띄엄 떠있는 엷은 구름이 눈앞을 또 가로지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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密かにも大きな決心が 今夜もぼやけ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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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소카니모오오키나겟신가 콘야모보야케떼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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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결심이 살며시 오늘밤도 희미해져 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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闇の中から柔らかに月は照らし續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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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미노나카까라야와라카니 츠키와테라시쯔즈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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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속에서 달은 부드럽게 비추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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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しづつずれながらも 手探りで寄り添い步く心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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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코시즈츠즈레나가라모 테사구리데요리소이아루쿠고꼬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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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어긋나가면서도 더듬으며 다가가 걷고 있는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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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ekkou / 月光 (월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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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`z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