世界(せかい)の 始(はじ)まりの 日(ひ) 生命(いのち)の 樹(き)の 下(した)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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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카이노 하지마리노 히 이노치노 키노 시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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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시작되던 날 생명의 나무 아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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くじらたちの 聲(こえ)の 遠(とお)い ざんきょう二人(ふたり)で 聞(き)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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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지라타치노 코에노 토오이 자은쿄오 후타리데 키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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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래들의 울음소리가 먼 곳에서 울리는 걸 둘이서 들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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失(な)くしたもの すべて 愛(あい)したもの すべ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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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쿠시타모노 스베테 아이시타모노 스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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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린 모든 걸 사랑했던 모든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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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 手(て)に 抱(だ)きしめて 現在(いま)は 何?(どこ)を 彷徨(さまよ)い行(い)く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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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 테니 다키시메테 이마와 도코오 사마요이이쿠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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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손으로 끌어안고 현재는 어디를 방황하며 가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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答(こた)えの ひそむ 琥珀(こはく)の 太陽(たいよう) 出會(であ)わなければ 殺戮(さくりつ)の 天使(てんし)で いら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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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타에노 히소무 코하쿠노 타이요오 데아와나케레바 사츠리쿠노 테음시데 이라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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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이 숨는 호박색 태양 만나지 않았더라면 살육(殺戮)의 천사로 존재했을 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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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死(ふし)なる 瞬(またた)き 持(も)つ 魂(たましい) 傷(きず) つかないで僕(ぼく)の 羽根(は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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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시나루 마타타키 모츠 타마시이 키즈 츠카나이데 보쿠노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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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죽지 않는 반짝임을 가진 영원 나의 날개여 상처입지 말지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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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 ?持(きも)ち 知(し)る ため 生(う)まれてき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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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 키모치 시루 타메 우마레테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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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기분을 알기 위해 태어났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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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万年(いちまんねん)と 二千年(にせんねん) 前(まえ)から 愛(あい)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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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마응네응토 니세응네응 마에카라 아이시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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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 년과 2천 년 전부터 사랑하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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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00年(はっせんねん) 過(す)ぎた 頃(ころ)から もっと 戀(こい)しくな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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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앗세응네응 스기타 코로카라 모옷토 코이시쿠나앗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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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천년 지났을 때 즈음부터 더욱더 그리워졌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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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億(いちおく)と 二千年(にせんねん) あとも 愛(あい)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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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오쿠토 니세응네응 아토모 아이시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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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과 2천 년 후에도 사랑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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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を 知(し)った その 日(ひ)から 僕(ぼく)の 地獄(じごく)に 音樂(おんがく)は 絶(た)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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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오 시잇타 소노 히카라 보쿠노 지고쿠니 오응가쿠와 타에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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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알게 된 그 날부터 나의 지옥에 음악이 끊이지 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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世界(せかい)が 終(お)わる 前(まえ)に 生命(いのち)が 終(お)わる 前(まえ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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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카이가 오와루 마에니 이노치가 오와루 마에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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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끝나기 전에 생명이 다하기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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眠(ねむ)る 嘆(なげ)き ほどいて 君(きみ)の 香(かお)り 抱(だ)きしめた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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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무루 나게키 호도이테 키미노 카오리 다키시메타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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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는 한탄을 풀고서 그대의 향기를 끌어안고 싶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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耳(みみ) すませた 海神(わだつみ)の 記憶(きおく) 失意(しつい)に のまれ 立(た)ちつくす 麗(うるわ)しき 月(つ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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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미 스마세타 와다츠미노 키오쿠 시츠이니 노마레 타치츠쿠스 우루와시키 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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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의 신의 기억에 귀를 기울였네 고운 달은 실의에 삼켜져 한결같이 그 자리에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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よみがえれ 永遠(とわ)に かれぬ 光(ひかり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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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미가에레 토와니 카레누 히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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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살아나라 영원히 마르지 않을 빛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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汚(よご)されないで 君(きみ)の 夢(ゆめ) 祈(いの)り 宿(やど)しながら 生(う)まれてき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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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고사레나이데 키미노 유메 이노리 야도시나가라 우마레테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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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꿈이여 더럽혀지지 말지어다 염원이 깃들어 태어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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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万年(いちまんねん)と 二千年(にせんねん) 前(まえ)から 愛(あい)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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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마응네응토 니세응네응 마에카라 아이시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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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 년과 2천 년 전부터 사랑하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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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00年(はっせんねん) 過(す)ぎた 頃(ころ)から もっと 戀(こい)しくな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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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앗세응네응 스기타 코로카라 모옷토 코이시쿠나앗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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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천년 지났을 때 즈음부터 더욱더 그리워졌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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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億(いちおく)と 二千年(にせんねん) あとも 愛(あい)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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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오쿠토 니세응네응 아토모 아이시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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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과 2천 년 후에도 사랑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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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を 知(し)った その 日(ひ)から 僕(ぼく)の 地獄(じごく)に 音樂(おんがく)は 絶(た)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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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오 시잇타 소노 히카라 보쿠노 지고쿠니 오응가쿠와 타에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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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알게 된 그 날부터 나의 지옥에 음악이 끊이지 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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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が くり返(かえ)し 大人(おとな)に なって 何度(なんど)も 何度(なんど)も 遠(とお)くへ 行(い)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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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가 쿠리카에시 오토나니 나앗테 나은도모 나은도모 토오쿠에 이잇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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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또다시 어른이 되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먼 곳으로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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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守(みまも)る 僕(ぼく)が 眠(なむ)れない 僕(ぼく)が くしゃくしゃに なったとし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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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마모루 보쿠가 네무레나이 보쿠가 쿠샤쿠샤니 나앗타토시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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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켜보는 내가 잠들지 못하는 내가 엉망이 되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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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の 名(な)を 歌(うた)う ために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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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 나오 우타우 타메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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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이름을 노래하기 위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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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万年(いちまんねん)と 二千年(にせんねん) 前(まえ)から 愛(あい)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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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마응네응토 니세응네응 마에카라 아이시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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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 년과 2천 년 전부터 사랑하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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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00年(はっせんねん) 過(す)ぎた 頃(ころ)から もっと 戀(こい)しくな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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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앗세응네응 스기타 코로카라 모옷토 코이시쿠나앗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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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천년 지났을 때 즈음부터 더욱더 그리워졌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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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億(いちおく)と二千年(にせんねん) あとも 愛(あい)してる君(きみ)を知(し)った その日(ひ)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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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오쿠토 니세응네응 아토모 아이시테루 키미오 시잇타 소노 히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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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과 2천 년 후에도 사랑하리 그대를 알게 된 그 날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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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万年(いちまんねん)と 二千年(にせんねん) 前(まえ)から 愛(あい)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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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마응네응토 니세응네응 마에카라 아이시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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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 년과 2천 년 전부터 사랑하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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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00年(はっせんねん) 過(す)ぎた 頃(ころ)から もっと 戀(こい)しくな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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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앗세응네응 스기타 코로카라 모옷토 코이시쿠나앗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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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천년 지났을 때 즈음부터 더욱더 그리워졌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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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億(いちおく)と 二千年(にせんねん) あとも 愛(あい)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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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오쿠토 니세응네응 아토모 아이시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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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과 2천 년 후에도 사랑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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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を 知(し)った その 日(ひ)から 僕(ぼく)の 地獄(じごく)に 音樂(おんがく)は 絶(た)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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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오 시잇타 소노 히카라 보쿠노 지고쿠니 오응가쿠와 타에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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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알게 된 그 날부터 나의 지옥에 음악이 끊이지 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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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usei no Aquar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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