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만이 누워 함께있던 그때를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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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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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으로 오던 골목어귀에 멈춰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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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하게 날 비춰주던그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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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그때보다 나은건 나의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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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그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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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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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만지던 조그맣던 두손을 이젠 잡을수도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미치게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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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그때보다 나은건 나의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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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그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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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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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미치도록 안고 싶어 니 얼굴을 만지고 싶어 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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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오늘도 술에 몸을 맞긴채 눈물을 쏟으며 이렇게 잠이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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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도록 그리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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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씨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