흩어져 무너져 부서져 또두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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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워 그대와 내가 이별을 하게 된다는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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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심장을 반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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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라버리는것과 같은 그 고통을 내가 어떻게 견뎌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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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내가 첫번째로 건져낼건 여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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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매말라가는 너의 전역을 겉도는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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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다시 눈을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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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벌판에서 나와 함께 거닐기로 햇엇잔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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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그대 절망이란 도박선에 불을지펴도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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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이란 고압선에 걸려지는 그대와 나만의 인연의 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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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인연의 꿈은 아프도록 시린 가슴과 뚜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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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그대가 어루만져주는것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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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우리들의 추억들은 물거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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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버린게 분명해 운명의 장난같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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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다 태우지도 못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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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그대를 내맘안에서 보내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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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그대를 이제 다시는 그리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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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지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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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떠나감에 홀로 또 난 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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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만 생각하면 슬픈마음을 내쫓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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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몰차 그대의 말이꽃일때조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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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말라버린 마음속에 감정은 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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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눈에 서는 계속해 눈물이흐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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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른 눈물은 곧 깨어진 사랑의 파편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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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편히 있을지도 모르는 그대를 향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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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하염없이 그대를 위해서 기도만 하진 않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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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픈 마음들을 모조리 넘겨버리고 이제는 널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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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나갈 나만의 슬픈걸 잊고 주체하지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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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의 오열로 인해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별도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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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서 지나간말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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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아직도 그대로 더딘말을 되새겨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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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나는 왜 널잊는 다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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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힘이 드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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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널 다보내야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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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사로운 햇살을 머금엇던 나의 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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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떠나감으로 이제더이상 아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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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도 받지못해 잡념만이 아른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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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리를 홀로 취해 계속 난 거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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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던 그대를 내맘안에서 보내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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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햇던 그대를 이제 다시는 그리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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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지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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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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