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작은 볼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 불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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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길을 걸어 온 내게 새 힘과 용기를 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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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어둔 두 눈 밝히는 하늘의 달과 많은 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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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 길을 모르는 나의 앞길 환희 밝혀 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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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눈물로 긴 밤을 지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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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소망을 따라 이 길을 걸으리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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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길을 걸어도 언제나 느낄 수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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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향한 주의 사랑 내 안에 살아 숨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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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길을 걸어도 내 영혼 두렵지 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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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향한 주의 사랑 영원히 변함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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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길~ 비추는~ 한 소망을 향해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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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간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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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는 길 좁고 험해도 그리 편하지 않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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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멈출 수 없네 나의 길 함께 걷는 분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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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길 인도하시는 참 좋은 친구를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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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두렴 없이 그의 손 잡고 이 길을 걷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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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 할 수 없는 슬픔이 닥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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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노래부르며 이 길을 걸으리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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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길을 걸어도 언제나 느낄 수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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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향한 주의 사랑 내 안에 살아 숨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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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길을 걸어도 내 영혼 두렵지 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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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향한 주의 사랑 영원히 변함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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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~ 하~ 좁은 길 걸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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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길 걸어도 좁은 길 두렵지 않네~~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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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길을 걸어도 언제나 느낄 수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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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향한 주의 사랑 내 안에 살아 숨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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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길을 걸어도 내 영혼 두렵지 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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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향한 주의 사랑 영원히 변함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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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길~ 비추는~ 한 소망을~~~ 향해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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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길을 걸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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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승은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