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 am just thinking back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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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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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참 신기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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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생각을 해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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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 뱃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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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콩만했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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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던 내가 어느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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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되었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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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나를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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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나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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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앞으로 때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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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었떤 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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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쁘게 돌아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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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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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참 많은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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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고서 살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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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벽속에 나는 둘러쌓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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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많은 생각을 해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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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소용없어 시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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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면 갈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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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이란 말들은 사라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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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끝내 답답함만 남게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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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내 머리속에 흔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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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 어디로 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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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아야만 하는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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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내 모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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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간 나도 모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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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없이 또 사라져 버리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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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t back and relax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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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메스꺼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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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에 살아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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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t back and relax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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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끝내 아쉬움만 남게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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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t back and relax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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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오라기 기억조차 잡히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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펼쳐지지도 않고 날아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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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t back and relax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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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메스꺼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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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에 살아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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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t back and relax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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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끝내 아쉬움만 남게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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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t back and relax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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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goes a litt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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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mething like Ga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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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 H O L I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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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을 물들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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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어놀던 골목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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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고싶지 않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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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짝꿍의 작은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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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를 먹어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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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도 늘어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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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린 기억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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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늘어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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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워버리고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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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슬픈 기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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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맘에 숨어들어 젖어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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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내게 따스한 얘기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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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만 잊혀져만 가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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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몸 추우면 추울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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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추려드는 몸과 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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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깊은 나를 깨닫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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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래왔던지 모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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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울때마다 막연히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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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상거리 결심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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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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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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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각의 수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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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어넘은 무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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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필요한건 따스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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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살인지 배부른 찹쌀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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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전 생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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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더라도 헤쳐 나가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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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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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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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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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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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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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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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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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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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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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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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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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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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이들이 그렇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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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런 생각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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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되는 삶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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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가쁘게 살고 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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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후회할지도 모를 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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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해 뒤도 안보고 걸어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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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삶의 끝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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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쯤 멈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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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숨을 내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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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를 한번 돌아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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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 진짜 니 모습을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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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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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렴풋이 보이는 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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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도 조금씩 맞춰져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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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날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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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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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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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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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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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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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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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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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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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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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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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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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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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ho ho ho 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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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ho ho ho 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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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hohoho hoho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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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hohoho hoho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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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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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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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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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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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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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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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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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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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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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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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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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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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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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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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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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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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y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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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reminisc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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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갱톨릭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