神樣 くだらないなんて言わないでください この願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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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느님 하찮은 소원이라고 말하지 말아요, 나의 소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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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らちな キマらない日日にまるで降ってわいた きらめ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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괘씸하고 재미없는 나날에 마치 내려오는 듯한 반짝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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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子の長いまつげをこの宇宙の神秘のひとつに數え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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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이의 기나긴 속눈썹을 이 우주의 불가사의의 한가지로 꼽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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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今度だけは本物の愛を自分じゃない誰かのため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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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만큼은 진정한 사랑을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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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んな小さな體の中にも眠っていた勇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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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자그마한 몸 속에도 잠들어 있었던 용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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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ふれてたぬくも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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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쳐나는 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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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子が心を 奪って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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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이가 내 마음을 빼앗아 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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正直 行く當てもなくて 途方に暮れたくて 月に乘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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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갈 곳도 없었지만 어딘가에 눌러 앉고 싶어서 달 위에 올라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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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時 とりとめもなくて 素通りできなくて 空回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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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가만히 눌러있을 수 없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빙빙 돌기만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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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子の赤いブ－ツの輕い靴音だけに希望が見える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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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이의 붉은 신발의 가벼운 발소리에만 나에겐 희망일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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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度だけは本物の愛を自分じゃない誰かのため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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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만큼은 진정한 사랑을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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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振り 素振り 浮かれ戀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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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짓 휘두르며 들뜬 연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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笑って見せてもっと はぐらかさないでちょっ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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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더 웃어봐요 잠깐, 얼버무리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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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子に心かき亂さ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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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이에게 마음을 휘둘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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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frain 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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がんじがらめの今日を忘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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얽히고 설킨 오늘을 잊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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純粹なほど明日を信じ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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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순수하게 내일을 믿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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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なわぬ夢でもくり返しよみがえ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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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어지지 않는 꿈이라도 반복하면서 되살아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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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んな小さな體の中にも眠っていた勇氣あふれてたぬくも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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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자그마한 몸 속에도 잠들어 있었던 용기 넘쳐나는 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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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子が心を 奪って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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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이가 내 마음을 빼앗아 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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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reddo 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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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akamoto Maay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