蒼く澄んだ地平線の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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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쿠스은다 치헤이세은노 사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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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고 맑은 지평선의 저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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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描いてた未来は手の中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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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카 에가이테타 미라이와 테노 나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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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그려봤던 미래가 이 손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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懐かしくて足を止めた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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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츠카시쿠테 아시오 토메타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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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서 발을 멈춰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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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かの呼ぶ声 せかされて歩い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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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레카노 요부코에 세카사레테 아루이테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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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다시 날 걷게 재촉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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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どうして話さなきゃいけないの？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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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도오시테 하나사나캬 이케나이노?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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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어째서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?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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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んなに上手く伝えられ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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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은나니 우마쿠 츠타에라레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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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제대로 전할 수 있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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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朝焼けに照らされ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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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가테 아사야케니 테라사레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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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윽고 아침노을이 나를 비추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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立ちつくすんだ もう 言葉無く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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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치츠쿠스은다 모오 코토바 나쿠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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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연자실해 서 있어 더는 아무 말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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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して向かう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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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시테 무카우 사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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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향하는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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青い空 蒼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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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이 소라 아오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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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하늘의 푸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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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続く 傾いた世界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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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츠즈쿠 카타무이타 세카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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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잇는다 기울어진 세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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よせて返す波のようにま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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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세테 카에스 나미노 요오니 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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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이 밀려들어오는 파도처럼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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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らは出逢って この広い海へと帰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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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와 데아앗테 코노 히로이 우미에토 카에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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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을 만나 이 넓은 바다로 돌아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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輝いてる孤独な引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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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가야이테루 코도쿠나 이은료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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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이는 고독한 인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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届いた光は もう 旅人の瞳（め）の中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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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도이타 히카리와 모오 타비비토노 메노 나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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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은 빛은 이미 여행자의 눈동자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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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どうして探し続けているの？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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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도오시테 사가시 츠즈케테 이루노?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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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어째서 계속 찾고 있는 거야?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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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んなに上手く答えられ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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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은나니 우마쿠 코타에라레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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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제대로 된 대답을 얻는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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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夕暮れに包まれ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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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가테 유우구레니 츠즈마레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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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윽고 석양에 둘러 싸였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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立ちすくむんだ でも 言葉捨て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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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치스쿠무은다 데모 코토바 스테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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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라서 서 있어 하지만 말은 버리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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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目指す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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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 메자스 사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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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향하는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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青い海 蒼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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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이 우미 아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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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바다 푸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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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続く 傾いた世界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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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츠즈쿠 카타무이타 세카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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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이어져 기울어진 세상을 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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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 頼りない声で 今も歌って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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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아 타요리나이 코에데 이마모 우타앗테루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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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불안한 목소리로 지금도 노래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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変わらないその瞳（め）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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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와라나이 소노 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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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하지 않는 그 눈동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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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朝焼けに照らされた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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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가테 아사야케니 테라사레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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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윽고 아침노을이 나를 비추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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歩き出す 言葉無くし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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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루키다스 코토바 나쿠시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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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나간다 말은 없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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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して向かう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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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시테 무카우 사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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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향하는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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青い海 蒼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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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이 우미 아오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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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바다 푸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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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続く 傾いた世界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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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츠즈쿠 카타무이타 세카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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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이어져 기울어진 세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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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が描いた未来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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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가 에가이타 미라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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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그려 왔던 미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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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オイタビビ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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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긘긃깑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