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君子也好逑 關關鳩 在長河之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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쥔/쯔/예/하오/치우// 관/관/쑤이/지우/ 짜이/창/허/즈/조우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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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군자도 괜찮은 베필감이라오, 새장에 비둘기를 가두고 장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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執子之手在神州裏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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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/쯔/즈/쇼우/짜이/선/조우/아오/요우/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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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유히 경기(송대지역명 or 신선이 살던곳)를 거닐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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但願人長久 讓愛蔓延 蔓延永不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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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/위엔/런/창/지우// 랑/아이/만/ 앤/만/앤/용/부/씨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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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인생사처럼 그 낭만이 영원하길 바라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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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的溫柔 夢寐以求 在長河之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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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/니/더/온/로우// 멍/메이/이/치우// 짜이/창/허/즈/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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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의 온화함을 그리워하며 꿈에도 갈망하던 장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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執子之手讓指頭再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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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/쯔/즈/쇼우/랑/즈/토우/짜이/찐/코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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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힘을 다해 잡아보려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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但願人長久 思念蔓延永不休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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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/위엔/런/창/지우// 스/니엔/만/앤/용/뿌/씨우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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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인생사처럼 그리움은 영원하기만 하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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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千年前的留言 果文課的詩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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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/치엔/니엔/치엔/더/리우/앤// 꾸오/원/커/더/슬/피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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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천년전의 유언, 책속에 시 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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陌生字眼 但今天我却新鮮體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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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/성/쯔/앤// 단/진/티엔/워/치에/신/시엔/티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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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선 단어들, 오늘 내게 새로운 경험을 주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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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君子也好逑 關關鳩 在長河之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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쥔/쯔/예/하오/치우// 관/관/쑤이/지우/ 짜이/창/허/즈/조우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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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군자도 괜찮은 베필감이라오, 새장에 비둘기를 가두고 장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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執子之手在神州裏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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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/쯔/즈/쇼우/짜이/선/조우/아오/요우/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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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유히 경기(송대지역명 or 신선이 살던곳)를 거닐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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但願人長久 讓愛蔓延 蔓延永不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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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/위엔/런/창/지우// 랑/아이/만/ 앤/만/앤/용/부/씨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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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인생사처럼 그 낭만이 영원하길 바라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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淺在的側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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꺼/치엔/니/더/처/미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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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옆모습에 겹쳐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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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的世界終點 吻的眉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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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/더/슬/지에/종/디엔// 원/니/더/메이/찌엔/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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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애 마지막인 키스를 너의 눈에 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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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句人類最古老誓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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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오/이/쥐/런/레이/쥬이/구/라오/슬/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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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사상 가장 오래된 맹세를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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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的溫柔 夢寐以求 在長河之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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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/니/더/온/로우// 멍/메이/이/치우// 짜이/창/허/즈/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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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의 온화함을 그리워하며 꿈에도 갈망하던 장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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執子之手讓指頭再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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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/쯔/즈/쇼우/랑/즈/토우/짜이/찐/코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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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힘을 다해 잡아보려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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但願人長久 思念蔓延永不休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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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/위엔/런/창/지우// 스/니엔/만/앤/용/뿌/씨우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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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인생사처럼 그리움은 영원하기만 하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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在的耳邊:“我愛永遠不變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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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이/니/더/얼/비엔 : 워/아이/니/용/위엔/부/비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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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귀에 대고 속삭였어“영원히 널 사랑해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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那些闕已煙滅 長城不見狼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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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/시에/공/취에/이/앤/미에// 창/청/부/찌엔/랑/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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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궐의 불들도 다 꺼지고, 장성엔 봉화도 보이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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可見再隔千年 我們也要再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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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/찌엔/짜이/꺼/치엔/니엔// 워/먼/예/야오/짜이/찌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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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천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우리도 이젠 헤어져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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戀人單純心願 我要再一遍:“我愛永遠不變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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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엔/런/단/춘/씬/위엔// 워/야오/짜이/수오/이/비엔// “워/아이/니/용/위엔/뿌/비엔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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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인의 작은 소망으로 나는 다시 한번 말했어 “영원히 널 사랑해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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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管明天變 和分開多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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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/관/밍/티엔/전머/비엔// 허/니/펀/카이/뚜오/위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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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어떤 일이 생겨도, 너랑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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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們的心也重 就像在身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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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/먼/더/신/예/총/띠에// 지우/상/짜이/니/선/비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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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마음은 하나, 네곁에 내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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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的永恒留言 我要再一遍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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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/더/용/헝/리우/앤// 워/야오/짜이/수오/이/비엔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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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사랑의 유언, 나는 또 한번 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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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君子也好逑 關關鳩 在長河之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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쥔/쯔/예/하오/치우// 관/관/쑤이/지우/ 짜이/창/허/즈/조우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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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군자도 괜찮은 베필감이라오, 새장에 비둘기를 가두고 장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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執子之手在神州裏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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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/쯔/즈/쇼우/짜이/선/조우/아오/요우/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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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유히 경기(송대지역명 or 신선이 살던곳)를 거닐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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但願人長久 讓愛蔓延 蔓延永不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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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/위엔/런/창/지우// 랑/아이/만/ 앤/만/앤/용/부/씨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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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인생사처럼 그 낭만이 영원하길 바라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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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的溫柔 夢寐以求 在長河之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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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/니/더/온/로우// 멍/메이/이/치우// 짜이/창/허/즈/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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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의 온화함을 그리워하며 꿈에도 갈망하던 장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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執子之手讓指頭再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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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/쯔/즈/쇼우/랑/즈/토우/짜이/찐/코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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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힘을 다해 잡아보려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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但願人長久 思念蔓延永不休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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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/위엔/런/창/지우// 스/니엔/만/앤/용/뿌/씨우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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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인생사처럼 그리움은 영원하기만 하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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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千年前的留言 果文課的詩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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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/치엔/니엔/치엔/더/리우/앤// 꾸오/원/커/더/슬/피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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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천년전의 유언, 책속에 시 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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陌生字眼 但今天我却新鮮體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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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/성/쯔/앤// 단/진/티엔/워/치에/신/시엔/티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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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선 단어들, 오늘 내게 새로운 경험을 주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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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君子也好逑 關關鳩 在長河之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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쥔/쯔/예/하오/치우// 관/관/쑤이/지우/ 짜이/창/허/즈/조우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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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군자도 괜찮은 베필감이라오, 새장에 비둘기를 가두고 장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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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千年的留言(산 치엔 니엔 더 리우 앤)-삼천년전의 유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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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주유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