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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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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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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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 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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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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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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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가면 또 봄이 온다고 기다림이 행복했던 그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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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 내 맘대로만 하는 거였지 그땐 내가 참 철이 없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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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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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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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기억도 다 추억이 되고 사랑 했었던 기억 이제 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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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아직 포기는 안 해 사랑하며 살아갈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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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살아있으니 나도 여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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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기다려 그래도 온다고 아직 사랑은 끝이 아니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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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온다면 마지막 사랑이기를 이젠 정말 마지막 사람이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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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사랑 없이는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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㈕직도 남o†nㅓ＼、、＼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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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겨울 (Vocal By 윤미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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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그나이트(Ignite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