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幼い微熱を下げられないまま
| 오사나이비네츠모사게라레나이마마
| 아주낮은 미열을 내릴수 없는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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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神樣の影を恐れて
| 카미사마노카게오오소레테
| 신의그림자를 두려워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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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隱したナイフが似合わない僕を
| 카쿠시나이후가니아와나이보쿠오
| 숨긴칼이 어울리지않는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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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おどけた歌でなぐさめた
| 오도케타우타데나구사메타
| 괘살떠는 노래로 달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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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色褪(いろあ)せながら ひびわれながら
| 이로아세나가라히비와레나가라
| 퇴색하면서 매일 부서지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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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輝(かがや)くすべを求めて
| 카가야쿠스베오 모토메테
| 새롭게 태어나는 방법을 찾아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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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君と出會った奇跡が
| 키미토데아앗테키세키가
| 너와 만난 이 기적의 기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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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この胸にあふれてる
| 모노무네니아루레테루
| 이 가슴속에 넘치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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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きっと今は自由に空も飛べるはず
| 킷토이마와지유니소라모토베루하즈
| 정말 지금은 자유로이 하늘도 날수있을것같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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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夢を濡らした淚が 海原(うなばら)へ流れたら
| 유메오누라시타나미다가우나바라에나가레타라
| 꿈을 적시었던 눈물이 창해로 흐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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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ずっとそばで笑っていてほしい
| 즛토소바데와랏테이-테호시이
| 내곁에서 계속 미소짓고 있으면 좋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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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切り札にしてた見えすいた噓は
| 키리후다니시테타 미에스이타우소와
| 비장의카드로 감추고 있었던 뻔한 거짓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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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滿月の夜にやぶいた
| 만게츠노요루니야부이타
| 보름달이 뜬밤에 찢어 버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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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はかなく搖れる 髮のにおいで
| 하카나쿠유레루 카미노니오이데
| 덧없이 흔들리는 너의 머리향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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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深い眠りから覺(さ)めて
| 후카이네무리카 라사메테
|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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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ゴミできらめく世界が
| 고미데키라메쿠세카이가
| 쓰레기로 가득찬 이 세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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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僕たちを拒(こば)んでも
| 보쿠타치오코반데모
| 우리들을 거부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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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ずっとそばで笑っていてほしい
| 즛토소바데와랏테이-테호시이
| 내곁에서 계속 미소짓고 있으면 좋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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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ora mo toberu hazu
| | Spitz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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