猫になりたい(네꼬니 나리따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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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あか)りを消(け)したまま話(はな)しを續(つづ)け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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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까리오 케시따마마 하나시오 쯔즈께따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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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빛을 지운채 애기를 나누었었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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ガラスの向(む)こう側(がわ)で 星(ほし)がひとつ消(き)え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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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가라스노 무꼬우가와데 호시가 히또츠 키에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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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창 너머로 별이 하나 졌다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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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らまわりしながら通(とお)りを驅(か)け拔(ぬ)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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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라마와리 시나가라 토오리오 카께누께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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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회하면서 길을 거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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碎(くだ)けるその時(とき)は 君(きみ)の名前(なまえ)だけ呼(よ)ぶ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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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쿠다께루 소노도끼와 키미노 나마에다께 요부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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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디기 힘든 때에는 너의 이름만을 불렀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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廣(ひろ)すぎる靈園(れいえん)のそぱの このアパ-トは薄(うす)ぐも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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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히로스기루 레이엔노 소바노 코노 아파~또와 우수구모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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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디 넓은 공원옆의 이 아파트의 흐린 구름아래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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暖(あたた)かい幻(まぼろし)を見(み)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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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따따까이 마보로시오 미떼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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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사로운 환상을 보고 있었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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猫(ねこ)になりたい 君(きみ)の腕(うで)の中(な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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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꼬니나리따이 키미노 우데노 나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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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품에 안긴..고양이가 되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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寂(さび)しい夜(よる)が終(お)わるまで ここにいた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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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비시이요루가 오와루마데 코꼬니 이따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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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운 이밤이 끝날때까지 너의 품속에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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猫(ねこ)になりたい 言葉(ことば)ははか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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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꼬니 나리따이 코~또바와 하까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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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가 되고싶어..말은 필요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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消(き)えないように傷(きず)つけてあげ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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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에나이요우니 키즈츠께떼 아게루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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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상처라도 입어서 떠나지 않았으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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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(め)を閉(と)じて浮(う)かべた密(ひそ)やかな逃(に)げ場所(ばしょ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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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메오 토지떼 우까베따 히소까나 니게바쇼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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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우리만의 비밀장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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シチリアの浜邊(はまべ)の繪(え)ハガキとよく似(に)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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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치리아노 하마베노 에하가끼또 요꾸 니떼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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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실리아섬의 해변을 그린 그림엽서와 매우 닮었어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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砂(すな)ぼこりにまみれて步(ある)く 街(まち)は季節(きせつ)を嫌(きら)っ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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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수나보꼬리니 마미레떼 아루꾸 마찌와 키세츠오 키라앗떼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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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먼지투성이가 되어 걷는 이 거리는 이 계절이 미워하고 있구나,,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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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くられた安(やす)らぎを捨(す)て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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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츠꾸라레따 야스라기오 스떼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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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식적인 평온을 버리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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猫になりたい 君の腕の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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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꼬니나리따이 키미노 우데노 나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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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품에 안긴 고양이가 되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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寂しい夜が終わるまでここにいた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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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비시이요루가 오와루마데 코꼬니 이따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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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운 이밤이 끝날때까지 여기 이대로 있고 싶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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猫になりたい 言葉ははか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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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꼬니 나리따이 코~또바와 하까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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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고양이가 되고싶어..말은 필요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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消えないようにキズつけてあげ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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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에나이요우니 키즈츠께떼 아게루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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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상처라도 입어서 떠나지 않았으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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猫になりたい 君の腕の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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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꼬니나리따이 키미노 우데노 나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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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가 되고싶네 너의품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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寂しい夜が終わるまで ここにいた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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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비시이요루가 오와루마데 코꼬니 이따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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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한밤이 지날때까지 너의 품속에 있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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猫になりたい 言葉ははか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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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꼬니 나리따이 코~또바와 하까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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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가 되고싶네 말따윈 필요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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消えないように傷つけてあげ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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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에나이요우니 키즈츠께떼 아게루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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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날 떠나지않도록 상처라도 주고프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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猫になりたい (Tsuji Ayan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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