目覺(めざ)めてすぐのコウモリが 飛びはじめる夕暮れ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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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에서 막 깨어난 박쥐가 날아다니기시작하는 저녁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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バレないように連(つ)れ出(だ)すから カギはあけておいて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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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키지않게 데려가줄테니 열쇠는 그냥 놔두려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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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記憶の片隅(かたすみ)に居座(いすわ)ることを 今決めた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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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기억저편에 남아있기로 난 지금 마음을 먹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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弱氣(よわき)なままのまなざしで 夜が明けるまで見つめてい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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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스런 눈빛으로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널 바라만보고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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同じ淚がキラリ 俺(おれ)が天使(てんし)だった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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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눈물이 반짝 내가 만일 천사였더라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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星を待っている二人 せつなさにキュッと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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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을 기다리는 두사람 간절함으로 하나가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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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と心をつないでる かすかな光(ひかり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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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과마음을 이어주고있는 포근한 저불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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浴衣(ゆかた)の袖(そで)のあたりから 漂(ただよ)う夏の景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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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매 끝자락에서 멤도는 저 여름의풍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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浮(う)かんで消えるガイコツが 鳴(な)らすよ戀(こい)のリズ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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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나고 잊혀지는 骸骨이 사랑의리듬으로 소리를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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映し出された思い出は みな幻(まぼろし)に變わってく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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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추어지기시작한 저추억은 전부 덧 없이 변해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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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も知らないこの惑星は 世界をのせて まわってい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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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모르는 이별은 세상을 태우고 떠돌고있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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同じ淚がキラリ 俺(おれ)が天使(てんし)だった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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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눈물이 반짝 내가 만일 천사였더라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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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當はちょっと觸りたい 南風やって來(こ)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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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론 조금 느끼고픈 남풍이여 찾아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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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度と戾(もど)らない この時(とき)を 燒(や)きつ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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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다시 오지않는 이순간을 내맘속 깊이 간직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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同じ淚がキラリ 俺(おれ)が天使(てんし)だった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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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눈물이 반짝 내가 만일 천사였더라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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星を待っている二人 せつなさにキュッと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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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을 기다리는 두사람 간절함으로 하나가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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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と心をつないでる かすかな光(ひかり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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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과마음을 이어주고있는 포근한 저불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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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がキラリ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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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pitz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