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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r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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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ont face="ms gothic" size="2" color="navy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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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http://www.jieumai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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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づいていたホントの氣持ち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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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닫고 있던 진정한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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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키즈이테이타 혼토노 키모치오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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傳えるのがとても恐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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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두려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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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츠타에루노가 토테모 코와캇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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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えずにいた一言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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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지 않았던 한 마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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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이에즈니이타 히토코토오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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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すぐに君へと屆け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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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당장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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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이마스구니 키미에토 토도케타이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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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き出しそうな夕暮れ眺め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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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음이 터질 듯한 저녁놀을 바라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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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나키다시소오나 유우구레 나가메나가라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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强くなる風の中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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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해지는 바람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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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츠요쿠나루 카제노나카데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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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だ立ち盡く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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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우두커니 서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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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마다 타치츠쿠시테루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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溢れそうな人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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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칠 듯한 인파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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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아후레소오나 히토나미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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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けど氣がつけ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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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을 차리고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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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다케도 키가 츠케바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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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背中ただ探し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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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뒷모습만을 그저 찾고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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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키미노 세나카 타다 사가시테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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突然いま一粒の雪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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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지금 하나의 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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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도츠젠 이마 히토츠부노 유키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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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のこの頰に落ちてき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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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 뺨에 떨어졌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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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와타시노 코노 호호니 오치테키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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開いてみた掌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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펼쳐본 손바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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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히라이테미타 테노히라데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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儚く溶けていく消えて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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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없이 녹아가요. 사라져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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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하카나쿠 토케테유쿠 키에테유쿠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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雲に隱れた 白い月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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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에 숨은 하얀 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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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쿠모니 카쿠레타 시로이츠키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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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安な心照ら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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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한 마음을 비추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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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후안나코코로 테라시테루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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闇にかすんだ 道の先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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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에 침침해진 길 저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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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야미니 카슨다 미치노사키노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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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かにきっと君が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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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딘가에 분명 그대가 있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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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도코카니 킷토 키미가 이루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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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氣の合う仲間と はしゃいで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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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마음이 맞는 친구와 떠들고 있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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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이츠모 키노아우 나카마토 하샤이데테모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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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か小さな孤獨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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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딘가 작은 고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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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도코카 치이사나 코도쿠오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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胸に抱きしめ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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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에 품고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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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무네니 다키시메테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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潰れそうな每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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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서질 듯한 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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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츠부레소오나 마이니치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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くじけそうな時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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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러질 듯한 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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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쿠지케소오나 토키모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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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優しさはそこにあ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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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상냥함은 거기에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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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키미노 야사시사와 소코니아루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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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頃きっと一粒の雪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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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쯤 분명 하나의 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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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이마고로 킷토 히토츠부노 유키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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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のその頰にも落ちるだ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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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그 뺨에도 떨어지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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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키미노 소노 호호니모 오치루다로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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伸してみたこの腕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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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뻗은 이 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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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노바시테미타 코노 우데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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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すぐその頰に屆く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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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당장 그 뺨에 닿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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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이마스구 소노 호호니 토도쿠요오니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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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とき驅けた 流れ星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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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때 흐르던 유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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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아노토키 카케타 나가레보시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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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の願い聞い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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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소원을 듣고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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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와타시노 네가이 키이테이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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離れ離れの ふたりの手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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흩어진 두 사람의 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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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하나레바나레노 후타리노테오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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祈るみたいに 重ね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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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하듯 겹치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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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이노루미타이니 카사네타이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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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づいていたホントの氣持ち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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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닫고 있던 진정한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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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키즈이테이타 혼토노 키모치오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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傳えるのがとても恐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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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두려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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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츠타에루노가 토테모 코와캇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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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えずにいた一言を
|
말하지 않았던 한 마디를
|
<b>이에즈니이타 히토코토오</b>
|
いますぐに君へと屆けたい
|
지금 당장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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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이마스구니 키미에토 토도케타이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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突然いま一粒の雪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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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지금 하나의 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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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도츠젠 이마 히토츠부노 유키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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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のこの頰に落ちてき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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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 뺨에 떨어졌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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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와타시노 코노 호호니 오치테키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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開いてみた掌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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펼쳐본 손바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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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히라이테미타 테노히라데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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儚く溶けていく消えて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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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없이 녹아가요. 사라져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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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하카나쿠 토케테유쿠 키에테유쿠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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雲に隱れた 白い月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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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에 숨은 하얀 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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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쿠모니 카쿠레타 시로이츠키가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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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安な心照ら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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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한 마음을 비추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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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후안나코코로 테라시테루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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闇にかすんだ 道の先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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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에 침침해진 길 저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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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야미니 카슨다 미치노사키노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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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かにきっと君が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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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딘가에 분명 그대가 있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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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도코카니 킷토 키미가 이루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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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ay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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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玉置成實(tamaki nami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