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erse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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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냄새나잖아 (ah ah ah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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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리번 거리는 이새끼봐 (봐 봐 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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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나 니 집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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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쪽 어금니 꽉 물고 기다리고있어 너 걸리기만 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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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전에 너랑같이 갔던 cafe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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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하지않은 니이름의 낙서에 깜짝놀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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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이름 하트~♡ 그리고 옆에 씨발년 *^_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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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이 똑같다면서 웃던게 지금의 시발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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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일전에 내 친구가 전화로 제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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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니남자친구 지금 NB에서 여자랑노네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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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uck that shit up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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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려 그년 잡히면 죽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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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면 죽여 (그냥 참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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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당장 갈테니까 잡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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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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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망가~ 빨리 도망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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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안가면 내손에 죽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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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망가~ 빨리 도망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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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안가면 내손에 죽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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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피지마~ 딴데보지마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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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 가지고 장난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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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망가~ 빨리 도망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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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안가면 내손에 죽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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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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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나다를까 12시 드디어 니가 살며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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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-열고 나오네 그래 그럴줄 알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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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새벽2시, club의 바퀴벌레 둘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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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는 쥐잡아먹은 년을 옆에 끼고 나오네(얼씨구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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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퍼마신 다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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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온게 아마 3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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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느적거리는 년을 등에다업고 불러세워 taxi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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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로가나 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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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오늘부로 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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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남자친구? 꽃까!(ㅗ^_^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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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~!!! 씨발 토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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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집으로 기어 들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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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내 인내심은 폭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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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도 안되서 니네집 불꺼졌어! 아 씨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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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밀번호는 69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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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내손에 죽고싶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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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초2초1초 오늘 니네 둘다 뒤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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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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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3)Mad Clo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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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 잠깐만 들어봐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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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가하는 그런상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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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거 아냐 나 어디가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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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로 안그러고 다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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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 난 네 남자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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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한박자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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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말좀 들어봐 here we 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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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대충그때가 한 열두시쯤 됐을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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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이랑 간만에 만나서 나도 모처럼 좀 실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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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어보려했지 놀다보니 몇시인지 나도 잊었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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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를 보니 배터리 나갔지 전철은 진작에 끊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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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이 클럽으로 가자고하는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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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내가 어째 그냥따라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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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선 아무것도 안했어 나 그냥 춤추는사람들 바라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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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 마침 저기서부터 꽂히는 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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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번에 알아봤지 고등학교 힙합동아리 할때 걔 있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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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철이, 꽤 건전히 놀던애가 지금은 영선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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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밍아웃했데 글쎄 애가 좀 남다르긴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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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만약 거짓말하는거라면 난 정말로 남자도 아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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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철인 가슴은 있지만 남자도 아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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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고 여자도 아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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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의 순정 (Feat. Mad Clow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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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비아(e-via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