騷ぎ立てる鳥の群れ 傾いた秒針追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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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와기타테루토리노무레 카타무이타뵤오신옷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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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란피우는 새떼 기울어진 나침반 지침 쫓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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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風はどこだろう？ 君は探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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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나미카제와도코다로오 키미와사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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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풍은 어디 있을까? 너는 찾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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戶惑いなく晴れる空 光さく水邊は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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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도이나쿠하레루소라 히카리사쿠미즈베와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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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임 없이 갠 하늘 빛이 피어나는 물가는 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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ポケットに手を突っこんで 君と步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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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켓토니테오츳코은데 키미토아루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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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머니에 손을 쑤셔 넣고서 너와 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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ガラスの國に迷いこんだ 僕の心は見透かさ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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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라스노쿠니니마요이코은다 보크노코코로와 미스카사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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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의 나라에서 줄곧 헤매던 내 마음은 빤히 들여다보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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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をもっと 愛をもっと 欲しい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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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오못토 아이오못토 호시이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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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좀더 사랑이 좀더 탐난단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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背中までいっぱいで眠くなるよう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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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나카마데잇파이데 네무쿠나루요오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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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까지 불러서 졸릴 것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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聲がもっと 聞きたくって 近づ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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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에가못토 키키타쿳테 치카즈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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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소릴 좀더 듣고 싶어서 가까이 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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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のひら合わせたら 世界が巡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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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노히라아와세타라 세카이가메구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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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바닥을 맞추었더니 세상이 빙글 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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木枯らしと枯葉の舞 かさついた兩手の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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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가라시토카레하노마이 카사츠이타료오테노사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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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바람과 마른 잎의 춤 버석이던 양손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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クリ―ムを擦りこんで 君が笑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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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이무오스리코은데 키미가와라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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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을 문질러 바르고서 네가 웃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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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が止まればいいなって眞劍に僕は願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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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키가토마레바이이낫테 신켄니보크와네가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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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멈추면 좋겠다, 고 진지하게 난 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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傳えたいと思うけど 少し照れ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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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타에타이토오모우케도 스코시테레루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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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하고프다고 생각하지만 쬐끔 쑥스럽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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鏡の國に迷いこんだ 僕は心と向き合う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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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가미노쿠니니마요이코은다 보크와코코로토무키아우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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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의 나라에서 줄곧 헤매던 난 마음과 마주 볼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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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をもっと 愛をもっと 欲しい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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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오못토 아이오못토 호시이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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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좀더 사랑이 좀더 탐난단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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背中までいっぱいで 目が覺めるよう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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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나카마데잇파이데 메가사메루요오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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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까지 불러서 잠이 깰 것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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聲がもっと 聞きたくって 近づ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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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에가못토 키키타쿳테 치카즈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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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소릴 좀더 듣고 싶어서 가까이 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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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のひら合わせたら 世界が搖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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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노히라아와세타라 세카이가유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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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바닥을 맞추었더니 세상이 흔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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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だまりの中 あくびがふたつ重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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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다마리노나카 아쿠비가후타츠카사낫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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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지 바른 데서 하품이 둘 겹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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眞似したでしょと ふざけたり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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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네시타데쇼토 후자케타리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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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한 거지, 라며 장난치거나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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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をもっと 愛をもっと 欲しい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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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오못토 아이오못토 호시이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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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좀더 사랑이 좀더 탐난단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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背中までいっぱいで 目が覺めるよう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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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나카마데잇파이데 메가사메루요오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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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까지 불러서 잠이 깰 것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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聲がもっと 聞きたくって 近づ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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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에가못토 키키타쿳테 치카즈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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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소릴 좀더 듣고 싶어서 가까이 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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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のひら合わせたら 世界が變わ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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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노히라아와세타라 세카이가카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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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바닥을 맞추었더니 세상이 바뀌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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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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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レミオロメン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