シェイドを突き抜け 強すぎる日差し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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셰이도오 츠키누케 츠요스기루 히자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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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양을 통과한 강렬한 햇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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真っ直ぐに伸びた道を歪め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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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스구니 노비타 미치오 유가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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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바로 곧게 뻗은 길을 일그러뜨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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コンクリートと白く濁った空の間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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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크리-토토 시로쿠 니곳타 소라노 아이다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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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크리트와 하얗게 흐려진 하늘 사이에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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積み上げてはまた壊して 灰だらけの世界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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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미아게테와 마타 코와시테 하이다라케노 세카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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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아올리고, 또 부수고, 재 투성이의 세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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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らは未来へと歩い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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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와 미라이에토 아루이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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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 미래를 향해 걷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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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腹を空かせて 小さく鳴い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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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나카오 스카세테 치이사쿠 나이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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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가 고파서 작게 울고 있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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痩せた子猫をそっと抱き上げ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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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세타 코네코오 솟토 다키아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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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윈 새끼고양이를 살짝 안아 올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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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つしかないこの星に 線を引くのは何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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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츠시카나이 코노호시니 센오 히쿠노와 나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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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뿐인 이 별에, 선을 긋는 것은 어째서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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奪い去ってくのは 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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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바이삿테쿠노와 다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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빼앗아가는 것은 누구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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皮膚の色や形や生まれた場所で 命の重さが変わ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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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부노 이로야 카타치야 우마레타 바쇼데 이노치노 오모사가 카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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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의 색이나, 형태나, 태어난 곳 같은 걸로, 생명의 무게가 바뀌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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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事が許されるはずない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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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 코토가 유루사레루하즈 나이다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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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게 인정될 리가 없잖아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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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 争いはまだ続いて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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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모 아라소이와 마다 츠즈이테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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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전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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銃声の音が届かない場所でもやっぱ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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쥬-세이노 오토가 토도카나이 바쇼데모 얏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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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성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역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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赤い血は流れて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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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이 치와 나가레테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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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피는 흘러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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積み上げてはまた壊して 灰だらけの世界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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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미아게테와 마타 코와시테 하이다라케노 세카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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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아올리고, 또 부수고, 재 투성이의 세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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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らは未来へと歩い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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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와 미라이에토 아루이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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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 미래를 향해 걷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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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Ruruti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