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잊은거니.. 이젠 내가 없어도..
| 너 맘 편한거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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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숨쉬는 것 마저도 어려웠던..
| 내 마음은 관심조차 없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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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워할께.
| 지워야만 한다면...
| 나, 자신은 없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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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게 서로를 위해 마지막 부탁이면,
| 보고싶은 마음도 지워볼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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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많이 걱정돼.
| 다시 나의 맘을 열지 못할 것 같아.
| 널 닮은 사람이래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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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번쯤은...울어본적 있니..
| 내가 보고싶어 아파한적 있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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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단지, 힘들어 하는 나를 걱정했던 거라면,
| 그런 생각 하지마. 나를 걱정하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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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죽을만큼, 힘겹던 맘 아니..
| 사랑이었다면, 다시 만나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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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니곁에 영원히 내가 설수없다면,
| 지워야만 한다면.. 다신 만나지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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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. 믿어야 하니..
| 많이 사랑하면, 이뤄질수 없단 말...
| 나 역시 그렇다는 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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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번쯤은 울어 본적 있니..
| 내가 보고 싶어 아파한적 있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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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단지, 힘들어하는 나를 걱정했던 거라면..
| 그런 생각 하지마. 나를 걱정하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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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죽을만큼, 힘겹던 맘 아니..
| 사랑이었다면, 다신 만나지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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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니곁에 영원히 내가 설수없다면,
| 지워야만 한다면, 다신 만나지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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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ay be
| | 엄태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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