探(さが)してばかりの僕(ぼく)だち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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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가시테바카리노 보쿠다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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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방이라도 찾아낼 것만 같은 우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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鏡(かがみ)のようによく似(に)て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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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가미노요우니 요쿠 니테루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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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에 비친 듯 잘 닮아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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向(む)き合(あ)うだけでつながる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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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키아우다케데 츠나가루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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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주서는 것만으로도 이어지는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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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(ふ)れ合(あ)うことはできない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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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레아우코토와 데키나이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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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에게 닿을 수는 없는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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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(め)をこら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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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오 코라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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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히 바라보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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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(て)を伸(の)ば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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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오 노바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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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내밀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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化石(かせき)みたいに眠(ねむ)っ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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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세키미타이니 네뭇테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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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로 변한 것만 같이 잠들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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開(ひら)かれるのを待(ま)ち?(つづ)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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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라가레루노오 마치쯔즈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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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뜰 수 있기를 계속 기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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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(あめ)が降(ふ)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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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가 훗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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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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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(とき)が?(み)ち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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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키가 미치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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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다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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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え僕(ぼく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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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 보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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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잖아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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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(ぼく)は知(し)り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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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와 시리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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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알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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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(あい)するってどんなこ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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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룻테 돈나코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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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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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が微笑(ほほえ)むと世界(せかい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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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가 호호에무토 세카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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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웃으면 세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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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(すこ)し震(ふる)えて輝(かがや)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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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코시 후루에테 카가야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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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흔들리며 반짝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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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るで呼吸(こきゅう)するように動(うご)き出(だ)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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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루데 코큐우 스루요우니 우고키다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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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움직이기 시작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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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(だれ)も守(まも)れない僕(ぼく)だち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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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 마모레나니 보쿠다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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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도 지킬 수 없는 우리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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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?(ねしず)まる街(まち)を?(か)け出(だ)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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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시즈마루마치오 카케다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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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잠든 조용한 거리를 뛰쳐나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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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(みず)に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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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즈니 낫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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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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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(かぜ)に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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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제니 낫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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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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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(て)にいれるために?(あらそ)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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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 이레루 타메니 아라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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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에 넣기 위한 싸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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向(む)かい合(あ)えば空(むな)し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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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카이아에바 무나시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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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주하면 덧없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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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(ぼく)が叫(さけ)んでも世界(せかい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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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크가 사케은데모 세카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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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소리쳐도 세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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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(なに)も言(い)わずに背(せ)を向(む)け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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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모 이와즈니 세오무케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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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등을 돌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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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るで僕(ぼく)を試(ため)すように突(つ)き放(はな)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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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루데 보쿠오 타메스요우니 쯔키하나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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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나를 시험하듯이 내버려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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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瞬(いっしゅん)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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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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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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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(えいえん)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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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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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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始(はじ)まり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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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마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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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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最果(さいはて)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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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하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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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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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え僕(ぼく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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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 보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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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잖아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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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(ぼく)は知(し)り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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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와 시리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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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알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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生(い)きてくってどんなこ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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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키테쿳테 돈나코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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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는 게 어떤 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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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(ぼく)が訊(たず)ねると世界(せかい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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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가 타즈네루토 세카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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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물어보니 세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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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(すこ)し震(ふる)えて輝(かがや)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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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코시 후루에테 카가야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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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흔들리며 반짝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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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(ぼく)に眠(ねむ)る??(しんじつ)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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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니 네무루 신지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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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잠들어있는 진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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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?(しず)かに解(と)き放(はな)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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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시즈카니 토키하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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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조용히 풀어놓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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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いごの果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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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카모토 마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