きれいな あおい うみを ある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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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레이나 아오이 우미오 아루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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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름답고 파란 바닷가를 거닐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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むいみな こと ばかり なやむ くりかえしに きが つ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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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이미나 코토 바카리 나야무 구리카에시니 키가 쯔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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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무 의미없는 것들만을 계속 반복하며 걱정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죠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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ぬるい かぜ ふく ひには きのうが ひどく まぶしく みえ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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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루이 카제 후쿠 히니와 키노우가 히도쿠 마부시쿠 미에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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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습한 바람이 부는 날은 항상 그 날의 어제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여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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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なしく きらめいて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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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나시쿠 키라메이테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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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슬프게 흘린 눈물마저도.....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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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 どうしたら じぶんのことを だいすきに なれるんだろう なん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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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모 도우시타라 지분노코토오 다이스키니 나레룬다로우 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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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지만, 어떻게 하면 바보같기만한 내 마음속의 나를 좋아할 수 있을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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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ともと じぶんのことを だいすきに なれる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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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토모토 지분노코토오 다이스키니 나레루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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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처음부터 내 속의 나를 좋아할 수 있었다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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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た ことも ない あさや きいた こと ない う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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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타 코토모 나이 아사야 키이타 코토 나이 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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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본적 없는 아침, 들어본 적 없는 노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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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た こと ない じぶんに あえるかも し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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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타 코토 나이 지분니 아에루카모 시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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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리고, 만나보지 못했던 진짜 내 모습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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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とりよがりな ことば ならべ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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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리요가리나 코토바 나라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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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 중심적인 독선적인 말만을 늘어놓으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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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そぎすぎたって いいじゃない おいたてられる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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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소기스기탓테 이이쟈나이 오이타데라레루요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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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든 일을 황급하게 내몰 듯 서둘러도 때로는 좋잖아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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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えぶれ ない きもちが こころ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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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에부레 나이 키모치가 코코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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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갑자기 찾아든 이상한 기분이 내 마음속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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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ふれてきたんだから こんなに おしよせてきたんだから 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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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후레테키탄다카라 콘나니 오시요세테키탄다카라 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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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넘치듯이 밀어 닥쳐와요. 하지만,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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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りたかった じぶんと な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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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리타캇타 지분토 나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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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가 되고 싶었던, 진정한 내가 될 수 있는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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じぶんは いつも ちかっ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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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분와 이쯔모 찌캇테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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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 자신은 언제나 맹세하고 있어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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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れなかった じぶんじゃ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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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레나캇타 지분쟈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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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럴 때마다 내가 바라던 내 자신이 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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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こそ わたしだって きみが てを のばし だきしめていてく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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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레코소 와타시닷테 키미가 테오 노바시 다키시메테이테쿠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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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것이야말로 진짜의 네가 맞다며 당신이 일깨워 주곤 손을 뻗어 나를 안아 주었죠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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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おい そら かんじて いき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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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이 소라 칸지테 이키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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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게는 이처럼 고마운 당신이 너무 먼 곳에 있지만 언제나 느끼며 살아갈게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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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かいじゅうに みまもられてる そくぱくに おもったり ひと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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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카이쥬우니 미마모라레테루 소쿠파쿠니 오못타리 히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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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 세상에게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속박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던 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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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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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かいじゅうに つきはなされてる そんな きが あった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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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카이쥬우니 쯔키하나사레테루 손나 키가 앗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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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 세상에게 떠밀려 나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던 나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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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たら じぶんのことを だいすきに なれるんだろう なん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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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우시타라 지분노코토오 다이스키니 나레룬다로우 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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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어떻게 하면 바보같기만한 내 마음속의 나를 좋아할 수 있을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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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ともと じぶんのことを だいすきに なれる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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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토모토 지분노코토오 다이스키니 나레루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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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처음부터 내 속의 나를 좋아할 수 있었다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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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た ことも ない あさや きいた こと ない う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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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타 코토모 나이 아사야 키이타 코토 나이 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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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본적 없는 아침, 들어본 적 없는 노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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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た こと ない じぶんに あえるかも し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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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타 코토 나이 지분니 아에루카모 시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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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리고, 만나보지 못했던 진짜 내 모습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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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 きっと..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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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쯔카 킷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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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진짜 내 모습을 언젠간 반드시.......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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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부는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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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카모토 마야 |
